신년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문수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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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문수용 회장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1.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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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WINDOOR 독자 여러분, 그리고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전회원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경자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한 해도 창호 산업 현장의 일선에서 역동적으로 땀 흘리며, 묵묵히 자리를 지킨 우리 창호산업 내 모든 여러분들의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2020년 새해 우리 업계의 대표자 및 종사자 여러분의 건강과 풍요로운 행복이 가득한 복된 해로 거듭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19년 우리 금속제창 업계는 다사다난한 일들로 힘겨웠습니다.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속에서, 우리는 서로 경쟁과 협력하며,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사업을 확장하고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우리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는 순수 금속제창호 만을 기반으로 한 유일한 정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월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금속제창 업체의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열심히 실천하며, 바쁘게 2019년을 보냈습니다. 또한, 매년 정기적으로 2회에 걸쳐 조달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창호 규정과 관련한 공청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하나된 단체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단체로서의 정보교류와 단체 의견 제시 및 기술 교류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우리 협회는 알루미늄 창의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제품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달청과 마스협회, 우수제품 협회 및 국토부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진할 것이며, 금속제창 중기간 경쟁제품 존속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자년 새해 창간 21주년을 맞은 월간 WINDOOR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1년간 월간 WINDOOR는 국내 창호 산업에 활력을 주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창호 관련 기술을 꾸준히 전파하고, 창호산업의 전문 언론사로서 활발한 업계 교류에 힘써주셨습니다. 험난하고, 굴곡 많은 우리 산업에서 20여년을 한결같이 우리의 동반자로서 함께한 월간 WINDOOR는 앞으로도 그 역할과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10년, 20년 끊임없이 정진하고, 내실을 다져 업계전체로부터 더욱 인정받고, 존중받는 창호 전문 언론사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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