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사아블로이 엔트런스시스템, 자동문 솔루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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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사아블로이 엔트런스시스템, 자동문 솔루션 세미나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1.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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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설계사·업계 관계자 대상으로 정보제공

 

㈜아사아블로이 엔트런스시스템(이하 엔트런스시스템)이 지난 11월 29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Let’s open doors together’라는 주제로 자동문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엔트런스시스템 길한솔 대표 및 직원을 포함해 건축사, 설계사, 업계 관계자 등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본격적인 행사는 엔트런스시스템 길한솔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오전과 오후로 순서로 전개되었다. 오전 세미나 1부에서는 ‘Auto Sliding Door의 Application’, ‘Revolving Door의 Application’, ‘Auto Swing Door의 Application 및 적용 사례’ 등을 주제로 한 설명이 이어졌다.
오후 2부 세미나에서는 ‘Auto Door Value Engineering’, ‘Auto Door 프로젝트 수행 및 유지/보수’, ‘ASSA ABLOY BIM’, ‘ASSA ABLOY IOT’의 순서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대형 영화관에 엔트런스시스템의 양개형 자동도어가 도입된 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는 미서기용 자동문이 대세를 이루고 있고 회전문을 제외한 상업용 출입문에 미닫이 자동문이 도입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 해당 제품은 CGV 용산, 대학로, 등촌, 압구정, 여의도, 인천, 울산 진장 등에 설치되어 있다.
엔트런스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주거 및 상업 시설에 시공할 수 있는 엔트런스시스템 자동문 제품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당사가 가지고 있는 자동문 솔루션을 공유하고 건축 설계사 및 시공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사아블로이는 포브스지에서 주관하는 혁신적인 기업 부분에 4번이나 선정되었으며, 전세계 70여개의 지사, 4만8500명의 직원, 원화 기준 8조원 정도의 매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엔트런스시스템은 전세계 아사아블로이 계열사 70개사 및 국내 5개 그룹 내 회사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되었고 지난 2008년 국내 자동문 시장에 수위를 차지하고 있던 제일인더스트리를 인수, 국내 시장에 진입한 100% 투자 법인 업체이다. 자동문, 자동회전문, 방화문, 자동스윙도어 등의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으며, 공장과 사무실은 부천에 위치하고 체코와 중국에 해외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아사아블로이 관계자는 “아사아블로이는 전세계 출입문 솔루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과 시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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