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유리協,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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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유리協, 단체표준 인증 수여식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1.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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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주입 단열유리 분야 7곳 신규 인증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회장 손치호, 이하 협회)가 단체표준인증위원회 의결(2019년 10월 28일, 2019년 11월 22일)에 의해 지난달 23일 가스주입 단열유리 단체표준 신규 인증 수여식을 개
최했다.
이번 신규 인증업체는 대구의 (주)대흥유리(대표 김학준), 대구의 (주)동부유리(대표 구희본), 광주의 (주)남광글라스(대표 송남섭), 광주의 (주)광주시스템유리(대표 이수전), 전북 군산의 (주)한국지엔피(대표 정필선), 경기 이천의 (주)태한(대표 김성민), 경기 수원의 동양판유리(대표 이용훈) 등 7곳이다.
신규 인증업체를 포함해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업체 수는 총 122개(2019년 12월 23일 현재)이며 KS L 2003(복층유리) 인증업체 수 397개 대비 30.7%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건축물의에너지절약설계기준의 의무사항으로 열관류율 기준이 강화되고 소비자의 단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본 복층유리에서 가스주입 단열유리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협회는 최근에도 지속적으로 가스주입 단열유리 인증 획득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향후에는 특정지역 또는 건물에 국한되지 않고 가스주입 단열유리 공급이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2019년 한 해에도 협회의 단체표준에 대한 업계의 큰 관심이 이어졌으며, 신규 인증업체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며 “2020년에도 인증업체에 대한 생산 기술 지원, 시장 정보 제공, 정기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단체표준 인증 제품이 보다 안정적이고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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