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윈플러스, 위례 신도시에 ‘직영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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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윈플러스, 위례 신도시에 ‘직영 2호점’ 오픈
  • 월간 WINDOOR
  • 승인 2016.06.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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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플러스, 위례 신도시에 ‘직영 2호점’ 오픈

국내 블라인드 선두 업체로 입지 강화 ‘고급화 선도’

 

블라인드 제품의 고급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된 윈플러스 위례 직영 2호전시장은 40평 규모에 Normans Shutter(이하 노만셔터) 원목커튼을 비롯해 콤비블라인드, 커튼 등이 수려하게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국내 블라인드 업계의 선두업체인 윈플러스가 지난달 15일 위례 신도시에 ‘윈플러스 위례 직영 2호점’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블라인드 제품의 고급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된 윈플러스 위례 직영 2호전시장은 40평 규모에 Normans Shutter(이하 노만셔터) 원목커튼을 비롯해 콤비블라인드, 커튼 등이 수려하게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이날 행사에는 윈플러스 변태웅 대표를 비롯해 윈플러스 임직원 및 협력업체, 위례 신도시 입주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윈플러스는 이번 2호점에 이어 부산에 3호점을 계약하고 공사 준비단계에 있다.

 

 

2015년, 국내 노먼셔터 독점 공급

위례 직영 2호 전시장의 주요 제품은 노만셔터 원목커튼인데 윈플러스는 2014년 말 세계적인 원목커튼 제조회사 노만셔터와 국내 독점 계약을 맺었다.

윈플러스 관계자는 “위례 신도시는 아직 공사 현장이 적지 않아 입주자가 많지 않지만 1000만원 이상의 당일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위례 신도시는 강남 3구와 밀접해 있으며, 1만6800세대로 4만2000여명이 이주할 예정이어서 최근 가장 핵심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윈플러스는 강남 논현동 매장에 이어 위례 신도시 중심에 제 2 직영 전시장을 오픈, 매출 향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직영점은 기존의 대리점과의 유기적인 관계가 잘 이루어질 것으로 업체 관계자는 설명한다.

윈플러스 변태웅 대표는 “윈플러스가 논현 1호 매장에 이어 위례 2호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위례 직영점에 이어 전국에 고급화된 직영점들을 출점해 윈플러스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윈플러스는 현재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원단 코팅과 가공을 하는 음성공장과 생지 재직 가공을 하는 대구 공장을 갖추고 있다. 해외수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전세계 60개국에 윈플러스 제품이 공급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블라인드, 커튼, 노만셔터가 시장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윈플러스는 지난 2012년 경영혁신 중소기업(MAIN-BIZ) 선정, 2013년 충북우수중소기업인상 수상, ISO 9001 / ISO 14001 인증 획득 등 각종 수상경력을 갖고 있음은 물론, 2014년 ‘R+T 독일하임텍스타일’ 전시회, ‘R+T 독일 슈투트가르트’ 전시회 등 국내외 차양 관련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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