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임업, 전속모델 최수종과 특별한 화보촬영 진행
본사 전시장 그랜드 오픈 기념···현장감 돋보여
예림임업(이하 예림)이 지난달 인천 남동구 본사 전시장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전속모델 최수종의 화보촬영 전 과정을 전시장 2층에서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은 기존의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던 화보 촬영과 달리 2644㎡(800평 규모)의 넓은 전시장을 활용한 만큼 다양한 콘셉트와 생생한 현장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인연을 맺어 오고 있는 최수종 역시 예림의 이미지에 걸 맞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또한, 화보촬영 이후에는 사무실과 공장을 깜짝 방문해 예림 전 직원과 만남을 갖고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최수종은 “제품의 공정과정까지 직접 지켜볼 수 있어 한 기업의 전속모델을 넘어선 예림가족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화보촬영이 진행된 예림 전시장은 ABS도어, 연동도어, 멤브레인도어, 기능성 방화도어,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의 디자인 도어 시리즈 등 도어 제품은 물론 몰딩, 마루, 새시 등 예림의 전제품이 자리 잡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보루네오가구 제품도 병행 전시해 종합 인테리어 제공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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