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LG하우시스, 창호 개보수 시장 공략용 ‘수퍼세이브3’ 출시
상태바
[focus] LG하우시스, 창호 개보수 시장 공략용 ‘수퍼세이브3’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5.11.05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하우시스, 창호 개보수 시장 공략용 ‘수퍼세이브3’ 출시

벽 두께 얇은 노후 주택에 적합···저렴한 가격까지

 

LG하우시스는 지난달 21일 최근 지어진 건축물에 비해 벽 두께가 얇은 20년 이상 노후 주택 창호 개보수 시장 전략 제품 ‘수퍼세이브 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LG하우시스가 지난 4월 선보인 ‘수퍼세이브 5’보다 창호 폭이 15mm 얇아 노후 주택에 적용시 시공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가격도 약 20% 저렴해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인 보급형 창호다.

특히,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의 벽 두께는 평균 100~120mm로, 창호 폭이 125mm(단창 기준)인 ‘수퍼세이브 3’과 비슷해 창틀이 내∙외부로 돌출되는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또한, 이중창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하는 고단열 성능을 갖춰 노후 주택의 냉∙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 LG하우시스는 노후 아파트를 찾아가 고단열 창호 제품을 알리는 ‘지인(Z:IN)이 찾아 갑니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창호 교체 소비자에게 최대 무이자로 고단열 창호를 제공하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홍보에도 힘써 개보수 시장에서 ‘수퍼세이브 3’의 공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황진형 상무는 “국내 주택 가운데 50%에 달하는 480만호가 지은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이기에 에너지 효율성능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노후 주택의 고단열 창호 보급률을 높여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LG하우시스는 기존에 다양한 성능으로 복잡했던 창호 제품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숫자 3, 5, 7로 구분한 1등급 발코니창호 라인업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