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2018 조선일보 라이프쇼 참가
친환경 기술력·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선보여 ‘호평’
LG하우시스가 지난달 8일부터 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조선일보 라이프쇼’에 참가해 선진 친환경 기술과 프리미엄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LG하우시스는 ‘에너지 세이빙’과 ‘친환경’을 주제로 프리미엄 인테리어 제품을 안내하는 공간을 마련, 친환경 기술력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에너지 세이빙 존’에서는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비롯해 ‘수퍼로이유리’ 등 에너지를 절감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이 전시되었다.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고기능 패킹 부자재가 사용되어 바람이 새기 쉬운 창 측면과 창 짝이 겹치는 부위의 기밀성을 높이며, 전 제품에 수퍼로이유리가 적용되어 단열성 또한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닌다.
‘친환경 존’에는 ‘지아 바닥재 시리즈’, ‘지아 벽지 시리즈’, ‘페트병 재활용 가구용 필름’ 등 LG하우시스를 대표하는 친환경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그중 ‘지아 바닥재·벽지 시리즈’는 옥수수유래 성분으로 표면층이 코팅되어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을 비롯해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하우시스는 벽지, 바닥재 등 다양한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친환경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