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윈체, B2C 사업 확장 본격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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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윈체, B2C 사업 확장 본격화 나서
  • 월간 WINDOOR
  • 승인 2018.03.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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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B2C 사업 확장 본격화 나서

배우 김혜수 모델 계약 연장 및 TV 홈쇼핑 론칭 ‘이목 집중’

 

창호전문기업 윈체가 배우 김혜수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TV홈쇼핑을 론칭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된다.

윈체는 김혜수의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 인지도와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고 판단해 지난달 김혜수와의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혜수는 2년 연속 윈체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윈체는 지난해 3월 김혜수를 브랜드 최초 전속 모델로 기용한 이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높아졌으며, 특히 ‘대한민국 윈도우 체인지’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개한 광고캠페인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B2C 분야에서 누적 2000세대 이상의 실공 실적을 달성하는 등 신규 사업에서 순항 중이다.

또한, 윈체는 최근 김혜수와 함께 새로운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김혜수는 창호의 특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찬사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신규 B2C 채널 공략 및 유통 플랫폼 다각화의 일환으로, 윈체는 지난달 27일 GS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론칭하며 B2C 시장 확장에 나섰다.

이날 홈쇼핑에서 선보인 제품은 윈체의 고기능 단열 PVC 창호 ‘슈퍼글라스 패키지’로, 창호 단열의 핵심인 유리창에 3중으로 단열 장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열차단 특수유리인 ‘로이유리’를 사용했으며, 복층 유리의 외측과 내측 사이에 아르곤가스를 주입해 열 교환 현상을 차단했다. 또한 복층 유리 사이에 열전도율이 낮은 최고급 단열 간봉을 적용해 단열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윈체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서비스 강화의 차원에서 TV 홈쇼핑에 제품을 론칭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필두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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