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친환경 바닥재 2017 ‘지아소리잠’ 선보여
상태바
LG하우시스, 친환경 바닥재 2017 ‘지아소리잠’ 선보여
  • 월간 WINDOOR
  • 승인 2017.05.19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하우시스, 친환경 바닥재 2017 ‘지아소리잠’ 선보여

친환경성에 쿠션감·소음저감까지… 트렌디한 18종 디자인 출시

 

LG하우시스가 친환경, 기능성은 높이고 층간소음 걱정은 덜어주는 시트형 바닥재 ‘지아 소리잠’을 리뉴얼해 선보여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옥수수 유래 성분을 표면층에 적용한 주거용 바닥재 ‘지아소리잠’은 환경표지인증, 아토피 안심마크 획득은 물론, 제1회 환경마크대상에서 건축자재부문 대상수상, 3년 연속 올해의 녹색 상품으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친환경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017년 신제품은 아이나 노인의 안전을 위해 쿠션감 및 미끄럼방지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 저감 효과도 갖췄으며 강화마루 대비 열전도율이 70%나 높아 난방비용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LG하우시스만의 고강도 특수 표면처리를 통해 찍힘과 긁힘, 눌림에 강하며, 변색과 변형에 대한 걱정도 줄여준다.

아울러 지아소리잠은 비얀코 마블, 패치 워크, 헤링본 등 트렌디한 다양한 패턴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총 18종의 디자인에 6.5m, 4.5m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바닥재의 경우 친환경, 쿠션감 및 안전성, 층간 소음, 유지 관리, 난방비 등 총 5가지 기능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특히 올해의 경우 기능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을 반영한 점이 특징으로, 향후에도 트렌드 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패턴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