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두현, ‘2017 제주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신제품 폴딩도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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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두현, ‘2017 제주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신제품 폴딩도어 인기’
  • 월간 WINDOOR
  • 승인 2017.05.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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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현, ‘2017 제주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신제품 폴딩도어 인기’

커튼월폴딩도어·디자인폴딩도어 등 관람객 눈도장 ‘쾅’

 

폴딩도어와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두현이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된 ‘2017 제주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특유의 기술력과 디자인성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두현은 이번 박람회에 기존 제품인 ‘DF-45’, 단열제품인 ‘DF-70’과 ‘System window(L/S, P/J, T/T, C/M, Door)’를 비롯해 신제품 ‘커튼월폴딩도어 DCF-60’과 ‘디자인폴딩도어’를 부스에 설치해 제주도 내 건축·인테리어 관계자들과 일반 관람객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자사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푸른색 계열의 깔끔한 부스를 설치해 관람 편의성을 높였으며, 직접 폴딩도어 제품을 체험해 본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두현의 신제품 커튼월폴딩도어와 디자인폴딩도어는 슬림하고 모던하게 공간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또한, 기존 폴딩도어가 설치될 수 있는 모든 공간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낼 요소로 꼽힌다. 아울러 출입용도 외에도, 주택의 공간 분할, 아파트의 중문과 발코니, 일반 주택의 발코니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이끌어낸다.

두현 관계자는 “자사는 현재 이건창호와 사업적 제휴를 맺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까지 박차를 가해 진행 중이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의견 수렴하고 일선에서의 반응을 파악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신제품 개발에 참고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두현은 지난해 말 경기도 파주시 축현산업단지에 대지 4000㎡ 규모의 신공장을 설립, 확장이전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유리, 폴딩도어, 시스템창호 등 3곳으로 분리되어 있던 공장을 일원화함으로써 원활한 자재생산, 원가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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