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임업, 신제품 ‘빈티지 도어’ 출시 ‘이목집중’
Barn도어에 ABS도어 가공법 적용 ‘인테리어효과 극대화’
예림임업이 지난달 신제품 ‘빈티지 도어’를 출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차별화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 예림임업의 신제품 빈티지 도어는 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합판, 각재, 고재 등으로 조립한 Barn도어에 업계 최초로 ABS도어 가공법을 적용한 것으로 ‘YA-900반(H)’와 ‘YA-901반(Z)’ 등 2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목재 특유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재현하였음은 물론 수분에 강한 ABS 재질을 적용해 시트지의 박리현상, 부패현상, 습기에 의한 뒤틀림 현상까지도 해결했다는 평이다.
또한, 함께 출시될 예정인 빈티지 우드시트 ‘우드콘’ 4종과 ‘브러쉬’ 3종을 적용하면 빈티지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우드콘타입은 나무 표면과 콘크리트의 거칠고 자연스러움이 특징인 시트로 4도 이상의 인쇄방식을 채택해 기존 PVC 데코시트보다 높은 인쇄 퀄리티를 자랑한다. 아울러 브러쉬타입은 페인트로 브러쉬한 색상 아래로 목재의 옹이를 포함한 결이 은은하게 오버랩되는 패턴으로, 균일하지 않은 색감 자체에 자연스러움이 연출되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예림임업 관계자는 “신규 출시한 노출형 행거레일에 빈티지 도어를 결합할 경우, 한층 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할 수 있다”며 “빈티지 도어는 3월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새로운 인테리어 및 공간 활용 효과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