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남선알미늄, 2등급 알루미늄 슬라이딩 단창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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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남선알미늄, 2등급 알루미늄 슬라이딩 단창 2종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6.09.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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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알미늄, 2등급 알루미늄 슬라이딩 단창 2종 출시

1·2등급 32종 보유, 창호분야 입지 다진다

 

남선알미늄이 최근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알루미늄 슬라이딩 단창 2종의 인증을 획득, 본격 출시했다. 이로써 남선은 1등급과 2등급 창호 총 32종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지난 7월부터 강화된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대응하는 한편, 창호분야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는 평이다.

이번에 출시한 160mm 슬라이딩 단창(RY160-T43ER, 열관류율: 1.160, 기밀성: 0.64)은 알루미늄 소재의 창호로 프레임폭이 160mm이며, 프레임에 아존 단열재를 3중으로 적용했다. 특히, 레일부를 폴리아미드가 감싸고 있어 열차단 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창짝에도 폴리아미드를 결속시켜 뛰어난 단열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26mm의 낮은 롤러를 장착해 창짝의 높이를 최소화시켜 기밀성 및 개방감을 최대화했고, 43mm의 3중 로이유리 적용으로 열효율성을 극대화했다.

150mm 슬라이딩 단창(RY150N-T39ER, 열관류율: 1.188, 기밀성: 0.46)은 기존의 150mm 단창을 완전히 개선해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160mm 단창과 마찬가지로 알루미늄 재질 프레임에 3중 아존 단열을, 레일부와 창짝에는 각각 폴리아미드 단열재를 적용해 우수한 단열성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39mm의 3중 로이유리를 적용시켜 단열성능을 더욱 증가시켰고, 모헤어와 가스켓을 활용한 다중기밀구조로 설계해 기밀성이 높아 방음 및 누수 방지효과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70여년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알루미늄뿐만 아니라, PVC창호, 커튼월 부문에서도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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