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고효율 창호 ‘에너지락’ 시리즈 출시
소프트 로이유리로 단열효과 극대화···그린리모델링시장 본격 진출
한글라스가 최상의 단열효과를 보유한 고효율 창호 ‘에너지락(Energy-Lock)’ 시리즈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상의 단열효과와 합리적 가격을 모두 갖춘 ‘에너지락’ 시리즈를 통해 한글라스는 성장하고 있는 리모델링 시장에 본격 진출할 방침이다.
‘에너지락’ 시리즈는 사용자 기호와 편의에 맞춰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최고급 사양 유리 및 차별화된 창호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위한 7.0 시리즈는 프리미엄 시스템창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핸들에는 알루미늄 표면에 특수 코팅처리된 아노다이징(Anodizing) 공법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겨울철 결로방지를 위한 단열간봉 스위스페이서를 적용한 점도 부각된다.
5.0 시리즈는 고급 PVC 소재와 높은 단열성능 및 투명도를 자랑하는 소프트 로이(Low-E)유리 ‘플래니썸 UN’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7.0 시리즈와 5.0 시리즈에 사용되는 ‘플래니썸 UN’의 경우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유럽지역에서도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3.0 시리즈는 기능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PVC 소재와 한글라스의 ‘플래니썸’ 소프트 로이(Low-E)유리가 적용되어 심플한 제품구성과 경제성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에너지락’ 시리즈가 이처럼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최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는 모든 시리즈가 공통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중창의 경우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할 만큼 우수한 에너지절감 효과를 보인다.
한편, 한글라스는 이번 에너지락 시리즈 출시를 맞아 고객 편의와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단지별 공동구매 형태의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한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락 시리즈 출시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글라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십분 활용해 에너지절감 효과는 물론, 높아지는 소비자의 인테리어 디자인 눈높이를 맞춰가며 그린리모델링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