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신제품 설명회 및 대리점 간담회 개최
에너지 1등급 알루미늄 창호 3종, PVC 입면분할창 등 선보여
남선알미늄이 지난달 16일 대구·경북지역 대리점 사장단을 대상으로 신제품 설명회 및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선알미늄은 에너지효율 1등급 알루미늄 창호 3종과 1등급 PVC 입면분할 이중창을 비롯해 총 7종의 신제품을 공개했으며, 대리점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내놓는 시간을 가졌다.
남선알미늄 박기재 대표는 “당사와 대리점은 서로 상생해야 하는 관계이기에 서로 ‘WIN-WIN’하는 영업정책을 수립해 대리점들의 매출이 증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본 행사에서는 남선알미늄의 신제품 7종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고, 특히, 참석자들은 1등급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중 남선알미늄이 최근 출시한 270mm 리프트업 이중창(LF270SF-P24ER/P24ER, 열관류율: 0.882, 기밀성: 0.46)은 핸들의 간편한 작동으로 창을 들어 올리는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다. 로이유리 적용과 이중단열 구조(아존 충진+폴리아미드 결합)로 단열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창의 하부 프레임에 계단형 단층설계 구조를 적용해 빗물의 유입을 최소화한다는 점도 부각된다.
또한, 245mm 슬라이딩 이중창(HAT245-P24ER/P24ER, 열관류율: 0.895, 기밀성: 0.35) 역시 이중단열 구조와 로이유리 적용으로 단열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진다. 특히, 5중 차단의 기밀구조로 방음 및 방풍, 미세먼지 차단 등의 효과가 우수하며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폐되어 금액도 저렴한 편이다.
그밖에도 80mm 여닫이창(CA80-T45ER, 열관류율: 0.991, 기밀성: 0.00)과 160mm 슬라이딩 단창(RY160-T43ER, 에너지 효율 2등급 예상)도 뛰어난 기능성과 단열성, 디자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낸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대리점의 의견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도록 신제품 설명회를 향후 전국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더욱 강화되는 에너지 절약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 창호시험연구소를 설립해 고효율 신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