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행복한 방 만들기’ 나눔 행사 동참
기부 전달식 통해 바닥재 무상 지원 약속
KCC가 지난 7월 2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행복한 방 만들기 기부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게 바닥재 무상 지원을 약속하며 ‘행복한 방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KCC 이윤주 전무 등 서울시와 업계 관련 인사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KCC는 서울시의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바닥재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습기, 곰팡이, 모기 등 각종 위해 환경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나눔 문화가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이번에 KCC가 기부한 바닥재는 ‘숲그린’이다. 이 제품은 친환경 가소제 사용, 특수 항균 처리 등 우수한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자랑하는 바닥재로 이미 광진구청 외 13개 서울시내 지역구청으로 전달되어 해당 가정에 시공되고 있다.
KCC 관계자는 “KCC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KCC가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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