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 체결
약 5480만원 상당 공구 지원
디월트는 무주택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프로젝트인 ‘희망의 집짓기’ 후원을 위해 한국해비타트 본사에 프로젝트에 필요한 약 5480만원 상당의 공구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 이웃들의 주거복지향상과 자립을 위해 보금자리를 만들어줌으로써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집짓기 프로젝트다. 디월트는 지난 2011년 한국해비타트의 공구부분 공식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매년 5000~7000만원 상당의 전동공구 및 수공구를 현물로 후원하고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 한국지사를 총괄 담당하는 홍성완 상무는 “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를 해마다 함께 하고 있는 것에 전 직원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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