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에 BIPV 전시
대한민국 7대 에너지 미래기술 선두업체로 선정
이건창호가 대구에서 진행되는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 이하 WEC) 대표 부스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관’에,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이하 BIPV) 분야 선두업체로 인정받아 제품을 전시했다.
2013년 대구 WEC는 세계에너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로,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기업, 정부, 국제기구 등 에너지 분야의 관련자가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업들의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그 중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운영하는 부스에 전시된 이건창호의 BIPV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기술 미래를 구현하는 컨셉에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전시관 외벽에 실제 모듈을 부착해 일반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에 이건창호의 BIPV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며 “이건창호의 에너지 절약 기술과 나아가 태양광을 이용한 건물일체형 발전 시스템이 이번 기회를 통해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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