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한화L&C,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넥스 NATIVO·THERAPY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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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한화L&C,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넥스 NATIVO·THERAPY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3.02.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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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인조대리석 신제품 하넥스 NATIVO·THERAPY 출시

트렌드 세미나에서 샘플 호평···시장 공략 기대감 ‘솔솔’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 www.hlcc.co.kr)가 인조대리석 하넥스 2013년형 신제품 NATIVO(나티보)와 THERAPY(테라피) 시리즈 출시해 화제다.

스페인어로 ‘자연을 닮았다’라는 뜻의 NATIVO는 천연화강석의 불규칙한 표면질감을 모티브로 개발된 제품으로 단순 분쇄물 형태의 칩이 주를 이루는 기존 인조대리석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정형 칩들이 춤을 추듯 얽혀 있는 형태의 패턴이 큰 특징이다. 이는 인조대리석 중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한화L&C만의 첨단소재 기술로 입자(비정형칩)에 대한 새로운 공법을 개발해 적용한 것이다.

또한 ‘자연을 치유한다’라는 뜻의 THERAPY는 ‘인간과 환경의 가치를 지켜가는 기업’이라는 한화L&C 비전에 부합하는 리싸이클 원료를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Good Products’ 컨셉의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THERAPY는 제품 컨셉에 맞춰 건강하고 차분한 컬러톤을 사용해 대체로 오가닉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며, 내츄럴한 디자인 패턴은 어느 공간에서나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 두 가지 시리즈 제품은 지난 2013/14 한화L&C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에 샘플 제품을 선보여,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앞으로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L&C 관계자는 “NATIVO 시리즈는 인조대리석에서도 다양한 천연석 느낌의 구현을 원하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제품이며, THERAPY 시리즈는 리사이클링 제품에서도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원하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한화L&C는 시장과 고객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적기에 출시, 고객 중심의 인테리어 건축자재 시장으로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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