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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도료, 유리 등 전시 호평
KCC가 지난 10월 26일부터 4일간 부산 전시 컨벤션 센터(BEXCO)에서 열린 해양 종합 전문 산업전시회인 ‘KORMARINE 2011, 국제 조선 및 해양 산업전’에 참가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KCC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선박용 도료 및 보온재, 유리 등 선박에 사용되는 자재를 전시함과 동시에, 국내 조선소 및 선주사들을 대상으로 KCC 선박용 도료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 설명회(28일, 부산 센템호텔)를 실시함으로써 제품 홍보 및 미래 잠재고객에 대한 선행 영업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메인 전시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선박관련 제품들을 효과적으로 전시해 참가자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KCC 관계자는 “선박도료 분야에서는 미래 잠재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KCC 선박도료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성과도 거뒀다”고 전했다.
한편, 1978년 1회 개최이후 격년제로 개최되어 온 이번 전시회는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이탈리아, 중국, 싱가폴, 스위스 등 45개국 해양 조선 강국과 국내외의 리딩 조선소 및 조선관련 기자재업체 등 총 128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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