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Focus] 복층유리 단열간봉 TRUSEAL SP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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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Focus] 복층유리 단열간봉 TRUSEAL SPACER
  • 월간 WINDOOR
  • 승인 2010.07.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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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제조 판매 이후 세계 68개국에 적용
복층유리 단열간봉 TRUSEAL SPACER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창호재와 복층유리의 기능성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국내 복층유리 업계도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복층유리의 주 자재인 로이유리, 가스주입, 단열간봉 등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단열간봉의 적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태주실업이 국내에 공급하는 단열간봉 TRUSEAL SPACER는 세계적으로 검증을 거친 제품이다.
단열간봉 TRUSEAL SPACER는 미국 트루씰사(TRUSEAL TECHNOLOGIES CO. LTD.)가 제조한 다용도 복층유리용 단열간봉이다. 1979년 제조 판매를 시작한 이후, 세계 68개국에 수출되어 2006년 기준으로 연간 1억3,000만m(약 3,200만평방미터)가 사용되고 있다. 주택, 빌딩, 차량, 상업용 냉장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68개 국가의 내구성 시험에 합격했다. 특히 북미 창호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단열간봉 TRUSEAL SPACER은 부칠고무를 포함하여 건조제, 접착제, 밀봉제를 일체화한 제품으로, 가열 압착 방식으로 유리에 접착시킨다. 제품의 구성은 알루미늄 또는 폴리카보네이트웨이브층, 공기층, 안정판, 수증기 차단용 필름, 유리밀착층(부칠고무), 흡습제포함 상부코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트루실 간봉의 부칠은 강한 접착력뿐만 아니라 내습이 강해 2차 실링이 필요치 않은 장점을 갖고 있다. 흡습제는 보호막에 의해 보존되어 작업 중 흡습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제품의 내구성을 좋게 만든다. 또한 간봉을 통한 공기중의 에너지 이동을 막음으로써 결로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창의 에너지 효율을 10% 이상 증가시켜준다. 여기에 알루미늄을 사용하지 않는 비금속성으로 열전도율이 좋고 간봉의 이음선 없이 연결되기 때문에 아르곤 가스 등의 누출을 최소화하여 로이유리의 성능을 극대화 시켜준다. 이와 함께 습기의 침투를 예방할 수 있어 복층유리의 품질 및 내구성을 향상 시켜준다.

 

특히 단열간봉 TRUSEAL SPACER의 장점으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설 투자, 작업인력 최소화(50% 이상 감소), 에너지 절약 극대화(알루미늄 간봉 1.6W/m’C, Duraseal 간봉 0.32W/m’C, Duralite 간봉 0.08W/m’C)를 손꼽을 수 있다.

여기에 알루미늄 복층유리에 비해 곡선 등의 이형작업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어 모든 종류의 복층유리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가열, 압축 작업으로 2차 실링이 필요치 않아 양생 시간이 필요 없고 납기가 단축된다. (031.337.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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