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누비는 듀오라이트클럽-日本
호시노 알루미늄, 듀오라이트클럽 일본 내 2번째 회원사 가입
듀오라이트 클럽은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런 가격과 서비스로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복층유리 제조업체 중에서 기술 및 품질 면에서 우량한 기업만을 엄선하여 한글라스의 노하우와 브랜드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본 뉴스레터에서는 2009년 9월, 일본 내 2번째 회원사가 된 호시노 알루미늄 건재의 듀오라이트의 클럽 조인식 현장을 돌아가 보았다.
마노 유리에 이어 일본 내 듀오라이트 클럽의 2번째 회원사가 된 호시노 알루미늄 건재는 1962년 창업 이래, 95년 복층유리의 생산 라인을 도입하여 현재는 고성능 Low-E 복층유리, 유리 공사, 주택 및 빌딩용 알루미늄 새시 판매 시공 등의 분야에 진출해 있다.
향후에는 복층유리 생산라인과 새시 판매업을 결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것이 호시노 알루미늄 건재의 계획이다.
2009년 듀오라이트 클럽의 가맹에 대해 호시노 사장은 ‘듀오라이트 클럽은 단순한 고객과 회사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파트너쉽이라는 사고 방식이 한글라스와 일치했다. 우리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상품을 적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라고 강조했다.이과 관련 한글라스의 이남근 사장은 ‘듀오라이트 클럽의 기술력과 관리 시스템을 일본에 전하여 호시노 알루미늄 건재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국의 판유리, 강화유리, 코팅유리를 일본에 공급함으로써 일본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본 내 제 1호 회원사인 마노유리에 이은 호시노 알루미늄 건재의 가맹은 일본 듀오라이트 클럽이 정착하는 기초가 됨은 물론 일본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특히 듀오라이트 클럽의 노하우와 호시노 알루미늄 건재의 의욕적인 활동이 하나 되어, 고품질의 판유리 가공 제품이 일본 시장에서 제공되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호시노 알루미늄 건재는 2010년 3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듀오라이트 클럽 사장단 워크샵에 참여하여 국내 회원사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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