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美 홈시큐리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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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 美 홈시큐리티 시장 진출
  • 월간 WINDOOR
  • 승인 2008.05.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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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 美 홈시큐리티 시장 진출
디지털도어록 ‘이지온’으로 공략나서

 

통신솔루션 및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이 본격적으로 북미시장 공략에 나섰다.
서울통신기술은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보안전시회인 ‘2008 ISC-WEST’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ISC-WEST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 전문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1000여 업체가 참가해 홈 시큐리티, 홈 네트워크, 디지털도어록, CCTV, 경보장치 등 보안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및 아시아 환태평양지역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으로 서울통신기술은 북미지역의 홈 시큐리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그 동안 중국을 비롯, 일본 동남아시아 등 대규모 공급실적을 바탕으로 고객 및 협력사를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금번에 출품한 서울통신기술 디지털도어록 '이지온(EZON)'은 두께를 거의 절반이상으로 줄여 21mm로 가장 얇은데다 번호패드 커버 대신 블랙컬러의 특수 강화유리 터치센서방식으로 번호를 눌러 작동시키는 점에서 기존 제품과 확실하게 차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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