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美서 테러방지용 창문 기술도입
미, GMI社와 기술 제공 및 서울사무소 이전
남선알미늄은 최근 세계 최대 방폭창 제조업체인 미국 그라함그룹의 GMI사와 방폭창 기술 제공 및 자문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도입 비용은 28만 달러이며 계약기간은 2008년 4월 3일부터 2009년 4월 2일까지다. 이번 계약으로 남선알미늄은 일반적으로 55파운드(25㎏ 정도)의 폭발물이 반경 25m에서 폭발했을 때 건물 내부의 인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수준의 테러방지용 창문을 생산하게 된다.
남선알미늄은 오는 6월까지 제품 개발을 끝내고 국내 인증과 미국 내 인증을 거처 국내외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남선알미늄의 서울사무소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서울 양천구 신정동 1287-8번지’로 이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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