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라빅, ALCOA계열사와 한국진출 조인식
상태바
(주)유라빅, ALCOA계열사와 한국진출 조인식
  • 월간 WINDOOR
  • 승인 2008.02.04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유라빅, ALCOA 계열사와 한국진출 조인식
 Total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주)유라빅(대표 선경호)은 지난 11월 29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세계 선두 알루미늄 기업인 ‘ALCOA’ 계열사인 Alcoa Architectural Products와 공동 주최로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 조인식 및 제품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유라빅과 Alcoa Architectural Products사는 Reynolux(알루미늄 시트)와 Reynobond(알루미늄 복합판넬)의 한국시장 독점 공급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ALCOA사 임원진의 회사 및 제품소개를 통해 세계최대의 알루미늄 회사에서 생산되는 건축 외장재인 알루미늄 시트와 알루미늄 복합판넬의 한국진출을 공식화하였다.
알루미늄 시트와 알루미늄 복합판넬는 모두 AAP Merxheim 유럽본사의 AAP 본사에서 전량 생산되는 제품으로서 그 품질의 우수성은 이미 세계시장에서 유수의 건축물들과 시장점유율을 통해 입증 받은 바 있다.
AAP사가 개발한 생산 코팅방식인 ‘DURAGLOSS 5000’이 적용된 제품 공급도 가능하다. 이러한 코팅방식은 마찰, 염분, 습기 및 자외선에 특히 강하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PVDF 방식보다 광택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Easy-Clean 표면처리는 ‘DURAGLOSS 5000’에만 가능한 방식으로 외부환경에 대한 최적의 보호기능과 자외선보호 및 먼지나 얼룩이 덜 묻는 효과로 그간 알루미늄 외장재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Antique copper(구리패턴), Zinc quartz(아연패턴), Stone(돌), Chameleon(빛에 의한 다색컬러표현), Anodized look(알루미늄 재질표현), Wood look(나무패턴) 등 다양한 컬러 및 표면처리 효과를 구현하여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독점계약을 체결한 (주)유라빅은 미백그룹의 자회사로서 수년간 독일 유수의 건축자재 회사와 국내 선두 기업과의 컨설팅, 기술자문 및 무역 업무를 수행한 회사로 단순히 건축자재만 수입하여 납품하는 형식이 아닌 기술 컨설팅을 동반한 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Alcoa Architectural Products도 단순 자재 수입판매가 아닌 AAP사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한 구조 및 기본 설계 등 기술적인 컨설팅을 병행하며,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판넬시공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즉, 설계에서 시공까지 TOTAL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국내 알루미늄 외장재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