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LG하우시스 Z:IN 윈도우플러스 대리점 ㈜에코창호 이영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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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LG하우시스 Z:IN 윈도우플러스 대리점 ㈜에코창호 이영호 대표이사
  • 월간 WINDOOR
  • 승인 2017.02.03 17: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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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아파트 공동구매 기반 급속한 매출성장 실현

LG하우시스 Z:IN 윈도우플러스 대리점 ㈜에코창호 이영호 대표이사

 

지난 2013년에 대리점을 오픈하고 현재까지 승승장구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는 LG하우시스 Z:IN 윈도우플러스 대리점 ㈜에코창호(이하 에코창호)는 4년이 지난 현재 회사규모와 매출규모가 2배 가량 급성장했다. 에코창호를 이끌고 있는 이영호 대표이사(이하 이 대표)를 만나 그 비결과 향후 계획을 들어보았다.

 

 

에코창호는 지난 2013년 3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LG하우시스의 Z:IN 윈도우플러스 대리점으로 오픈했다. 현재 홈쇼핑과 아파트 단지행사에 중점을 두고 영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홈쇼핑 관련 성과가 우수해 본사가 선정하는 우수대리점을 4년 연속 차지하기도 했다. 여기에 2016년 초에는 완성창 사업 10년 보증제 실행에 있어 대리점 중 최고의 사업성과를 달성해 하우시스이엔지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 홈쇼핑 물량 전문 대리점 외에 여타 수도권 윈도우플러스 대리점들과 견주어도 주목할 만한 성과인 것이다. 이곳 이 대표는 홈쇼핑 주문을 전담하는 윈도우플러스 수도권 매장 20여곳 중 에코창호를 상위권 업체로 이끈 인물이다.

“현재 강서구와 마포구, 서대문구 세 지역의 주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4년 전 대리점 오픈 때와 비교하면 전 부문에서 2배가량 성과가 늘었습니다. 우선 월 매출이 2배로 뛰었고요. 홈쇼핑과 아파트단지 공동구매사업 두 부문의 성과도 각각 뚜렷합니다. 올해에는 본사에서도 홈쇼핑과 단지행사에 더욱 주력한다고 해 저희도 기대가 높습니다.”

 

고공행진 비결은 ‘고객지향’ 마인드

에코창호는 2013년 오픈한지 3개월도 채 안된 시기에 두드러지는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그해 단숨에 우수대리점으로 발돋움했다. 사원 3명 남짓의 조그만 규모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더욱 컸다. 현재는 사원도 8명으로 늘어났고 월 매출도 사업 초기 실적의 두 배로 증가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승승장구의 비결에 대해 묻자 이 대표는 순수 영업력과 소비자를 대하는 마음가짐을 꼽았다.

“실측이나 상담이 잡히면 당장 저희 편의를 생각하기보다 소비자의 사정을 철저히 고려해 응대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나 평일 늦은 저녁 시간대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전 직원이 그런 마인드로 임하다 보니 성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올해 홈쇼핑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혀 올해 에코창호의 행보도 기대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2013년 홈쇼핑 방송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해 방송횟수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올해 44회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1년 간 거의 매주 방송하겠다는 계획. 여기에 지난해 홈쇼핑 채널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다.

“홈쇼핑 쪽에서의 성과는 영업력이 좌우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초창기부터 수도권 이남지역을 도맡아서 철저히 고객관리를 하겠다는 이념으로 집중한 끝에 달성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에코창호 영업총괄 김명섭 이사가 2년간 본사가 주최하는 대리점 홈쇼핑 교육을 맡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단지행사와 시공품질관리에 집중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 행사도 에코창호의 무기 중 하나다. 홈쇼핑 못지않게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단지 공동구매 행사는 직접 아파트 단지에서 창호 공동구매를 유도하는 B2C 전략이다. 최근 개보수 시장에 타 창호업체들도 뛰어들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지만 이 대표는 단지행사의 비중을 더욱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공동구매 비중이 40%라면 올해는 과반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우선 대리점 자체 행사로 이번 달 경기 고양시 화정동 은빛마을 5단지, 별빛마을 청구현대 7단지, 성사동 신원당 동신 3단지에서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LG하우시스 본사와의 협업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홈쇼핑과 비교했을 때 단지행사가 갖는 장점이 명확한 편입니다. 일대일 영업력이 가장 큰 성패요인으로 작용하는 홈쇼핑 상담계약에 비해 단지행사는 공동구매 성격이라 다수의 영업 인력이 다수의 고객 상대로 하다 보니 동시다발적으로 상담과 계약이 이뤄집니다. 또한 LG하우시스라는 브랜드를 보고 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직관적인 영업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로 매출 확대와 보다 철저한 시공관리를 꼽았다. 영업력은 이미 확고히 구축이 되어 있어 질적인 측면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 싶다는 것.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시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대표는 올해 시공관리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3년 전과 비교해 현재까지 2배의 매출확대를 이뤘으니 여기서 2배 추가확대의 성과도 달성하고 싶습니다. 또한 시공의 질적인 부분에도 욕심이 생깁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만큼 시공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올해 내부적으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에코창호는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전 직원이 오너 마인드를 갖추고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588-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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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y 2020-09-02 15:39:40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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