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가드 대리점 탐방] 윈가드 인천대리점 에스에스티 허홍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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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가드 대리점 탐방] 윈가드 인천대리점 에스에스티 허홍만 대표
  • 월간 WINDOOR
  • 승인 2016.08.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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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가드 스마트 방범안전창으로 매출 2배 ‘급성장’

윈가드 인천대리점 에스에스티 허홍만 대표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 제품의 인기가 뜨겁다. 성광유니텍이 본격적으로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기 시작하면서 각 지역에서도 매출 고공행진을 보이는 대리점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그중 인천 윈가드 대리점 에스에스티(이하 SST)의 허홍만 대표(이하 허 대표)를 윈가드 시공현장에서 만나 짧은 기간 우수대리점으로 올라선 비결을 들어 보았다.

 

 

지난해 12월 윈가드 대리점 코드를 받은 후 눈에 띄게 매출이 상승, 반년도 채 되지 않아 우수대리점으로 거듭난 윈가드 인천대리점 SST. SST는 현재 인천, 동탄, 화성 등 경기지역의 주문량을 단 4인의 직시공 인력으로 휴일 없이 소화하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허홍만 대표는 이날도 김포 풍무 푸르지오에서 시공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그동안 인천 SK스카이뷰, 일산 요진와이시티, 부천 옥길지구 브리즈힐 등에 시공을 해 왔습니다. 매일 새벽에 퇴근할 정도로 시공 일정이 빡빡합니다. 어제 오후만 해도 5곳 시공을 마치고, 실측상담까지 6곳을 방문했지요. 겨울쯤 직원 충원 계획이 있었는데 워낙 주문이 많아 일정을 앞당겨 다음달 한 명을 충원할 계획입니다.”

허 대표는 윈가드가 대규모 부스로 홍보전을 펼쳤던 지난 2월 경향하우징페어를 기점으로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영업을 제대로 시작한지는 지난 3월부터로 약 4개월 남짓되었지만 매달 매출상승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현재까지 매달 매출이 상승해 7월 수익이 3월 수익의 2배를 조금 넘긴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제대로 영업을 시작한지 반년도 되지 않았는데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60년 역사와 뛰어난 품질 ‘윈가드와의 조우’

지난 2009년 4월 SST를 설립한 허 대표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성광유니텍의 윈가드를 만나게 되었다. 기존 사업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제품시공이 간편하고 탄탄하게 성장 중인 본사 이미지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그는 설명했다.

“제가 알아본 성광유니텍은 60년의 역사를 갖고 있어 신뢰가 갔고, 방범안전창 분야에서 인지도와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방범안전창 시장은 현재 본격적으로 형성단계에 있는데, 인테리어적 요소나 그 밖의 부가가치로 보아 윈가드 제품에 승산이 있다고 판단하게 된 것이지요. 무엇보다 제품 품질이 우수하다는 점도 끌렸습니다.”

지난 12월 대리점 등록 후 허 대표는 약 2개월을 사전 준비기간으로 잡고 시공 시뮬레이션 교육 등 기술적 부분들을 꼼꼼하게 익혔다. 현장에 들어가기 전 여유를 갖고 완벽하게 전 공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후 현장에서는 본사에서 제공하는 시공지원을 받으며 시행착오 과정도 큰 무리없이 이겨냈다.

“시공 초반 실측오류를 잡는 과정에서 본사의 지원이 병행되어 금방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몇 번의 현장경험으로 노하우를 습득해 현재 전문 시공업자로 거듭나게 되었지요.”

 

 

본사 마케팅과 완벽 시공 ‘시너지 효과’

주변 소비자들의 반응과 향후 방범안전창 시장에 대한 질문에 허 대표는 안전과 방범에 대한 수요는 점차 높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확대일로를 걷고 있는 방범안전창 시장에서 윈가드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희 대리점만 보면 아직 저층 위주로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향후에는 고층 안전에 대한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로 쓰이는 고가의 창살과 견주어도 윈가드는 비슷한 가격대에 효과는 월등해 앞으로 시장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허 대표는 최근 본사가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꼽았다. 지난 해부터 라디오 및 공중파 광고 등 공격 마케팅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성광유니텍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자 올해 서울 강남에 윈가드 갤러리를 오픈하기도 했다.

“본사가 꾸준히 마케팅에 투자한다는 것은 대리점 입장에서 감사한 일입니다. TV광고에서의 잠깐의 멘트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꽤 큽니다. 무엇보다도 제품 전면에 로고를 배치하는 등 방향성을 설정하고 마케팅에 접근을 하는 점도 좋습니다. 앞으로도 SST는 본사와의 긴밀한 소통, 그리고 정확한 시공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겠습니다.” 1833-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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