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시스템도어 런칭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 이지시스템창호(주) 탁동호 부사장
상태바
[업체탐방]시스템도어 런칭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 이지시스템창호(주) 탁동호 부사장
  • 월간 WINDOOR
  • 승인 2007.09.03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스템도어 런칭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이지시스템창호(주) 탁동호 부사장

 

시스템창호의  핵심은 기술이다. 앞으로 시스템창호시장에서는 이런 기술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소화시키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충북 음성군 생극면 차평리 466에 위치한 이지시스템창호(주)는 이런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지시스템창호(주)는 창사 이래 쉴 새 없이 기술개발에 매진해왔다. 이지시스템창호(주)는 현재 모든 하드웨어를 자체 개발해 제작하고 있으며 창문개폐장치 부문에서 독일, 미국, 일본 3개국의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이지시스템창호(주)가 시스템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지시스템창호(주)의 탁동호 부사장을 만나 신제품에 관한 이야기와 이지시스템창호(주)의 근황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내부경첩구조방식 시스템도어 출시
이지시스템창호(주)가 최근 런칭한 시스템도어는 일반적인 도어와 달리 경첩이 외부에 위치한 방식이 아닌 내부에 경첩이 위치한 방식이다. 경첩부분이 외부에 위치할 경우 디자인적인 면을 해칠 뿐더러 방범효과도 떨어지기 때문에 이지시스템창호(주)는 내부경첩구조방식을 채택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 시스템도어에는 기존의 T/T제품의 3종 가스켓 방식을 적용하여 내부, 중심부, 외부에 가스켓 3종을 사용하여 단열성 및 방음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이지시스템창호(주)는 이번 신제품에 걸고 있는 기대가 크다. 제품이 우수할 뿐 아니라 자체 하드웨어 생산으로 인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의 편의는 EZ의 힘!
이지시스템창호(주)는 세계 유일의 버튼식 시스템창호를 제작하고 있다. 버튼식 시스템창호의 경우 이

지시스템창호(주)가 독일, 미국, 일본 3개국의 발명 특허를 갖고 있다. 버튼식 시스템창호의 장점은 핸들에 장착된 버튼을 눌러서 간편하게 여닫이(Turn), 미닫이(Sliding) 및 윗열기(Tiilt)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노약자나 어린이도 손쉽게 시스템창호를 여닫을 수 있다.
이지시스템창호는 작년 용산구 한남동 이태리 하우스에 시스템창호를 공급했으며, 다음달 판교 1200세대에 시스템창과 이중창이 결합된 한국형 이중창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이지시스템창호(주)는 제품의 성능이 우수하며 신속한 A/S로 인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큰 편이라고 밝혔다.


한국형 시스템창호를 향해
현재 시스템창호 시장은 점차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시장의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이지시스템

 
창호(주)의 경우에도 이런 시장의 침체를 피해갈 수는 없다.
그러나 이지시스템창호(주)는 보다 멀리 바라보며 우리나라에 맞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창호를 개발하고자 기술 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다.
탁동호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이지시스템창호(주)의 목표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의 소비자의 편리를 위해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Z 시스템창호. 말 그대로 사용이 쉬운 창호다. 그러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소비자들이 불편한 점을 개선하려면 그 만큼의 기술력이 뒤따라야 한다.
따라서 오늘도 이지시스템창호(주)의 탁동호 부사장의 머릿속은 쉴 새 없이 시스템창호의 다음 방향을 찾고 있다.  (043.881.155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