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고단열 알루미늄 창호 ‘시선집중’
특수 단열블록·3중 압착구조 ‘AL약점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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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창호업체들이 단열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알루미늄 창호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LG하우시스의 2017년 알루미늄 창호 신제품이 고효율성과 뛰어난 디자인, 내구성 등을 앞세워 시장의 선택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 창호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단열성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기존의 강점인 소재의 강도,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는 평이다.
고단열 시스템 도어 ‘A100P 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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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획득한 고단열 시스템 도어 A100P DR는 국내 최고 단열 등급의 외부용 출입도어로 각광받는다. 독일 Pural사의 혁신적인 단열블록을 적용, 열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실제로 43T 삼중유리를 사용했을 때 열관류율 0.9324, 기밀성 0.84의 성적을 보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하부 실링 장치를 통해 기밀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점도 주목받는다. 문짝을 열면 기밀재가 올라가고, 닫으면 내려가면서 하부 기밀성을 높였다.(No Sill 구조)
현장에 맞는 다양한 타입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적용성 면에서 호평을 이끌어 낸다. Inward, Outward 또는 With Sill, No Sill 타입을 갖춰 주거용, 상업용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적용 가능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뛰어난 단열효과와 더불어 A100P DR는 유럽산 하드웨어 적용으로 더 안전하고 오랫동안 처짐 없이 사용가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혁신적인 단열재 사용 ‘A100P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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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0P TT(Tilt & Turn)는 최고의 단열성능을 갖춘 알루미늄 시스템 창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 역시 독일 Pural사 혁신적인 단열 블록을 적용하는 한편, 단열부위를 2배 더 확장해 열손실을 크게 줄였으며, 3중 압착구조로 수밀·기밀 성능도 강력하다는 평가를 이끌어 낸다. 43T 유리 사용시 열관류율 0.885, 기밀성 0.430으로 1등급을 충분히 만족시켜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며, 독일 Hoppe사 핸들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점도 눈에 띄는 요소다. 특히, 이와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A100P TT는 국제수준의 독일 PHI(Passive House Institute)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A100P TT는 단독주택, 아파트, 리조트, 호텔,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 적용이 가능한 고효율 시스템 창호”라며 “패시브하우스 인증 자재를 사용해 냉방비 절감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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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창 한계 뛰어넘다 ‘A245P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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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창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퍼 단열 시스템 창호 A245P LS(Lift & Sliding)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A100P TT와 마찬가지로 독일 Pural 사의 특수 단열 블록을 적용했고, 기존 제품 대비 단열 부위를 6배 확장했다는 점이 부각된다. 이를 바탕으로 유리사양 51T 기준 열관류율 0.731, 기밀성 0.72로 1등급을 획득했음은 물론, 독일 Hoppe사 핸들을 적용해 외관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이끌어 낸다. 또한, 강력한 3중 압착 구조로 기밀성능을 한층 높였고, 수밀 성능 역시 1등급을 획득해 호평 받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알루미늄 LS 단창으로는 세계 최초로 독일 PHI(Passive House Institute) 인증을 획득할 만큼 고효율성을 자랑한다”며 “단독주택, 아파트뿐만 아니라 리조트, 호텔, 타운하우스 등에서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올해 말까지 알루미늄 전문점 및 윈도우플러스, 창호 시판 대리점 등을 대상으로 A100P TT, A245P LS, A100P DR 제품에 대해 가격을 10% 할인하는 ‘신제품 1등급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Wins 전산시스템이 오픈한 만큼, 고객들이 지금 바로 견적을 내고 주문을 진행할 수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영업사원에게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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