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시리즈 ‘고단열 창호의 진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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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시리즈 ‘고단열 창호의 진면목’
  • 월간 WINDOOR
  • 승인 2016.07.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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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시리즈 ‘고단열 창호의 진면목’

3, 5, 7로 구분···보급형부터 최고급형까지 선택 폭 넓혀

 

리모델링을 비롯한 창호 시판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LG하우시스가 완성한 수퍼세이브 시리즈가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보급형 제품인 ‘수퍼세이브3’, 고급형 ‘수퍼세이브5’, 최고급형 ‘수퍼세이브 7’ 등 각각의 제품들은 공략 시장에 따라 차별화된 기능과 가격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LG하우시스는 기존에 다양한 성능으로 복잡했던 창호 제품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숫자 3, 5, 7로 구분한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의 에너지 성능을 충족하면서도 가격대와 기능을 차별화해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개보수 시장 적합한 보급형 ‘수퍼세이브3’

그 중 ‘수퍼세이브3’은 노후 주택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춰 개보수 시장 공략에 적합한 보급형 제품이다. 최근 지어진 건축물에 비해 벽 두께가 얇은 노후주택(평균 100~120mm)을 고려해 창호 폭이 단창 기준 125mm로, ‘수퍼세이브5’보다 15mm 얇게 설계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때문에 노후 주택에 적용시 시공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가격도 약 20% 저렴해 소비자들의 비용부담도 줄였다. 또한, 이중창 기준 에너지효율 1등급을 만족하는 고단열 성능도 갖춰 노후 주택의 에너지 효율성능 개선을 통한 냉∙절감에도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1등급 대중화에 앞장선다 ‘수퍼세이브5’

LG하우시스의 ‘수퍼세이브5’는 최고급 제품에 주로 적용되던 단열, 방음 성능 등이 뛰어나면서도 경제적인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시장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 특히,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확보해 냉난방비 절약은 물론 국내 최초로 이지 오픈(Easy Open)손잡이를 적용해 일반 창호 손잡이 대비 약 50%의 힘만으로도 쉽게 창호 개폐가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된다.

아울러 뾰족한 창 모서리 부분을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하고, 13종의 창호 색상과 2가지 색상의 손잡이를 제공해 안전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 다양한 현장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고급 사양 ‘수퍼세이브7’

일반 유리 대비 단열성능이 60% 향상된 로이유리를 적용하고, 창 측면과 창짝이 겹치는 부위에 기밀성을 높여주는 이중 패킹을 사용한 ‘수퍼세이브7’은 최고급 사양의 에너지세이빙 창호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에너지효율 1등급인 이 제품을 사용하면 5등급 창호와 대비해 연간 냉난방비를 약 40% 절약할 수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창호 프레임 안쪽까지 나무 패턴 마감재로 감싸 원목 느낌을 극대화 했으며, 모서리가 직각인 기존 창과 달리 깎은 듯한 ‘이중 엣지 프레임’으로 입체감을 높여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급스러움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수퍼세이브5’와 마찬가지로 이지 오픈 손잡이를 채택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활용해 창호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통한 고단열 기능성 창호를 시공해주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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