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18V 무선충전 시스템 출시
효율성 극대화···작업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세계 최초로 배터리 분리 없이 충전이 가능한 ‘18V 무선충전 시스템’을 새롭게 출시해 화제다.
보쉬가 새롭게 선보이는 ‘18V 무선충전 시스템’은 일부 최신 IT기기에만 적용된 ‘무선충전’기술을 전동공구 충전 시스템에 적용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특히, 동일한 파워로 연속작업이 가능한 ‘유선공구’의 장점과 작업 반경에 제한이 없는 ‘충전공구’의 장점을 ‘무선충전’ 하나로 모두 활용할 수 있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18V 무선충전 배터리’는 모든 보쉬 18V 리튬이온 충전공구와 완벽하게 호환(단, GLM Sounboxx, GKS 18V-LI, GCB 18V-LI는 제외)되어 보쉬 충전공구를 사용하던 전문가들은 무선충전 배터리와 충전기만 별도로 구매해 기존 충전공구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아울러 배터리의 발열과 과부하를 방지하는 쿨팩시스템, ECP 기술을 탑재해 배터리 수명이 길어진 점도 부각된다.
이와 함께 보쉬는 최초로 무선충전 시스템이 적용된 신제품 ‘임팩트 드라이버/렌치 GDX 18V-EC W,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SB 18V-EC W, 드릴/드라이버 GSR 18V-EC W’도 함께 출시한다.
각 제품은 18V-EC 베어툴과 2.0Ah 무선충전 배터리 2개, 무선충전기(거치대 포함),L-BOXX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 역시 ‘EC 브러시리스 모터’ 기술에 무선충전 시스템을 더해, 더 강력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원하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18V 무선충전 시스템’은 작업효율을 극대화 시켜주어 작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