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so goods] KCC, 창호 기술력 접목한 ‘연동형 중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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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so goods] KCC, 창호 기술력 접목한 ‘연동형 중문’ 출시
  • 월간 WINDOOR
  • 승인 2015.05.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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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창호 기술력 접목한 ‘연동형 중문’ 출시

단열, 방음, 먼지차단 등 고기능성 실현

 

최근 들어 중문 설치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황사, 미세 먼지 등 이물질 유입 차단 뿐만 아니라 단열, 방음까지 강화할 수 있기 때문. 또한 중문은 집 전체의 첫인상과 분위기 연출에 큰 영향을 주는 인테리어 효과가 커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중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CC(대표 정몽익)가 단열, 기밀 성능과 더불어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한 ‘연동형 중문’을 출시,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이 제품은 창틀·유리·실란트 등 세 가지 요소를 직접 생산하며 확보한 KCC의 ‘3TOP 시스템’과 창호 기술력을 적용해 단열, 방음, 먼지 등 오염물질 차단 등 고기능성을 실현한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문틀(프레임)과 문짝이 접촉하는 상하좌우 4면과, 3연동 문짝이 겹치는 하단 부분 등 총 5개 위치에 창틀과 문짝 사이를 밀착시키는 털 소재 부품 '모헤어'를 장착한 점이 부각된다. 이를 통해 외부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먼지 등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기밀성능을 향상시켰다.

디자인 또한 다양한 컬러를 적용해 실내 분위기에 맞출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도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는 조립식 시스템으로 택배 배송 및 현장 조립, 시공이 용이하고, 제품 구조 및 강도를 최적화해 내구성을 높인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인테리어적인 측면도 KCC ‘연동형 중문’의 강점이다. 중문은 어떤 유리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데, 틀 사이에 미스트 유리(반투명 유리), 망입유리(유리 사이에 가는 격자무늬 삽입) 등을 적용해 집안의 분위기를 원하는 대로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층 유리를 사용해 유리 사이 공간에 무늬를 넣어 꾸밀 수도 있다.

아울러 목재보다는 내구성이 우수하고 알루미늄보다 단열성능이 뛰어난 PVC소재를 사용했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낼 요소다.

KCC 관계자는 “최근 환경적인 요인과 에너지 효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집 크기에 관계없이 아파트를 중심으로 중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KCC 창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연동형 중문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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