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KCC 해안용 창호로 여름철 태풍, 장마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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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at this] KCC 해안용 창호로 여름철 태풍, 장마 걱정 ‘뚝
  • 월간 WINDOOR
  • 승인 2013.08.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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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해안용 창호로 여름철 태풍, 장마 걱정 ‘뚝’
고풍압용 스틸 보강재와 특수 배수 설계로 기후변화 대응

 
KCC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해안용 발코니 이중창 235를 출시해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고풍압용 스틸 보강재가 삽입되어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안티 리프트(Anti-lift, 창틀 이탈 방지구)가 적용되어 바람이 강한 해안지역과 고층아파트에 적합한 창호라는 평이다. 또한 기존 발코니창보다 방충망 레일의 높이를 크게 낮춰 창호 레일 사이에 빗물이 고이지 않고 바로 배수가 가능하며, 알루미늄 물막이 캡을 창틀에 별도로 조립할 수 있어 실내로 물이 넘치거나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창틀 다중 밀폐구조를 갖추고 있어 외부로부터의 밀폐 성능이 뛰어나며, 복층 유리가 적용되어 단열성도 매우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자동 잠금 핸들 적용으로 창호를 여닫기도 매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방범기능도 우수하며,  자연배수 구조를 적용해 창틀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쉽게 오염되지 않아 실내에서 쉽게 창틀 물청소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부각된다.
이 밖에도 KCC는 ‘70mm 고풍앞용 시스템 창호’,  ‘슈퍼윈 창호’, ‘내부돌출 시스템 창호’ 등 다양한 고풍압용 창호들을 개발, 출시해오고 있다.
KCC 관계자는 “KCC는 창호의 보강재 및 특수설계를 통해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에 강한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KCC 해안용 발코니 이중창은 해안지역뿐만 아니라 바람이 강한 내륙에서도 선택적으로 적용이 가능해 여름철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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