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Focus] 바람에 강한 KCC 초고층용 건축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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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Focus] 바람에 강한 KCC 초고층용 건축자재
  • 월간 WINDOOR
  • 승인 2012.12.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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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강한 KCC 초고층용 건축자재
‘더 높게! 더 강하게!’
우수한 내풍압성, 안전성 내세워 소비자 선택 받는다

 

 

 

 

 

KCC(대표 정몽익)가 날로 고층화, 고급화 되어가고 있는 현대 건축물에 적합한 ‘바람에 강한’ 건축자재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 중 KCC가 새롭게 선보인 초고층용 실리콘 실란트 SL819(P)와 SL820(P) 그리고 SL822(P)는 기존 구조용 실리콘 실란트에 도막강도를 몇 단계 발전시킨 50층 이상의 초고층용 제품으로 각광받는다.


특히, SL819(P) 제품은 초고층용 1액형 SSG 실리콘 실란트로 국내외 수많은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어 그 시공성과 품질면에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며, 초고층용 2액형 SSG 실란트 제품 SL820(P) 또한 1액형 제품인 SL819 못지않게 좋은 품질로 평가되고 있다.

 

KCC의 실란트는 미국재료시험학회 ASTM의 기준보다 강화된 제품으로 업계에서는 High-Rasing 빌딩에 최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CC의 창호 제품 역시 과학적인 프로파일 설계와 다양한 기밀 유지 보조구 적용으로 높은 수준의 내풍압성을 자랑한다. ‘70mm 고풍압용 시스템 창호’는 외부보강형 프로파일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고, 내외부에 2개의 스틸 보강재가 삽입되어 내풍압에 매우 강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슈퍼윈 창호’는 고층 전용 특수 하드웨어와 특수설계 구조를 적용해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높은 강도를 구현했다.

 

아울러 ‘내부돌출 시스템 창호’도 외부의 풍압에 강한 새로운 형태의 프레임 및 보강재를 적용했고, ‘프라임 이중창 271’은 해안 고층아파트에 특화시킨 창호로써, 구조 보강재, 코너 연결구, 고정부재, 창짝이탈방지구 등 내풍압 기능성 부자재를 적용해 최고의 내풍압 성능을 구현해 냈다는 점이 부각된다.


KCC의 고성능 안전필름 e-FILM-SAFETY도 시장의 주목을 받는다. 이 제품은 태풍이나 폭발 등 강한 충격으로 유리가 파손될 시 흩뿌림을 막아주어 인명과 재산손실을 최소화시킨다. 유리난간대, 쇼윈도우, 샤워부스, 학교 유리창 및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을 요하는 장소에 시공이 가능한 점도 적용성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 


KCC 관계자는 “KCC는 건축자재의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건축시장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함은 물론이거니와, 더 좋은 품질의 건축자재를 개발, 제공함으로써 건축시장 자체의 질적인 발전을 꾀하고 있다”며 “KCC의 이러한 노력은 종합 건축 자재 메이커로서의 KCC 위상을 보다 더 높일 것이며 현대 건축물의 품질과 예술성을 끊임없이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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