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한화L&C, 기능성 윈도우필름 제품라인 강화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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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한화L&C, 기능성 윈도우필름 제품라인 강화 '이목집중'
  • 월간 WINDOOR
  • 승인 2012.11.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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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기능성 윈도우필름 제품라인 강화 ‘이목집중’
열차단 필름 ‘E-Saving Film’, 데코레이션 필름 ‘GlassWin’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 www.hlcc.co.kr)의 열차단필름 ‘E-Saving Film(이세이빙필름)’과 데코레이션필름 ‘GlassWin(글라스윈)’ 등의 윈도우필름 제품군이 최근 업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효율성이 높아 최근 시행되고 있는 창호 등급제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효율성에 디자인 가미해 소비자 선택 받는다
그 중에서도 올해 초 한화L&C가 축척된 점/접착 및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한 기능성 열차단필름 ‘한화 E-Saving Film’은 고가의 기능성 유리의 대안으로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적외선 차단을 통해 단열성을 향상 시키고, 유해 자외선으로부터 실내 거주자 및 인테리어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자외선은 99% 차단하며 실내 거주자와 인테리어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60~95%까지 차별화된 적외선 차단을 통해 실내 냉난방 효율을 향상시킨다. 고투명 광학용 PET필름 및 코팅물질을 사용함으로써 가시광선을 최대화시켜, 유리창의 뛰어난 전망을 보장한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낼 주요 특징으로 부각된다.


지난 9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윈도우필름 ‘글라스윈(GlassWin)’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유리에 기능성과 고급감을 부여한다. 이 제품은 고성능 UV코팅처리를 통해 유해자외선을 98%이상 차단하며, 절제된 빛 투과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내 에너지 효율성에도 부합되는 고기능성 필름 마감재로 알려진다. 또한 글라스윈은 Dot, Stripe, Texture, Gradation 등 4종 인쇄 제품군과 기능성 엠보스로 깊이감을 부여한 특수 제품군으로 구성된 총 5개 제품군의 19개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HB마크’ 등 친환경 자재로 인정

‘한화 E-Saving Film’과 ‘글라스윈(GlassWin)’ 두 제품 모두 고투명 광학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치수안정성, 수축률 면에서 높은 평가를 보인다. 특히, 6대 유해중금속 환경마크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친환경 장식자재이자 친환경건축자재인증인 ‘HB마크’ 최우수등급 수준의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안전필름 수준의 비산방지성능을 보유해 방범 차원 및 강풍에 의한 유리 파손을 방지하는 효과도 부각된다.


한화L&C 관계자는 “한화L&C의 기능성 윈도우필름은 우수한 기능성과 시장 선도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른 유리 마감재와는 차별화 된다”며 “창호, 칸막이, 욕실유리 등 주거 용도뿐만 아니라 회의실 및 화장실 파티션, 건물 입구 등의 상업용 공간 내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친환경 PVC 제품과 함께 친환경 올레핀(PP,PET) 소재 공급을  강화해 아직 초기 형성단계인 친환경 소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L&C는 45년 전통의 PVC 및 올레핀계(PP, PET)를 적용한 가공과 데코시트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최근에는 여기에 첨단소재 기술력을 접목해 다양한 필름형 마감재를 생산하고 있어 업계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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