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t this] 에너지 세이빙 시대 필수 제품
상태바
[look at this] 에너지 세이빙 시대 필수 제품
  • 월간 WINDOOR
  • 승인 2012.03.05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열필름 두께에 따라 다양한 기능
에너지 세이빙 시대 필수 제품


최근까지 단열필름은 건축용보다는 차량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던 것이 사실이다. 단열필름이 국내에 소개되었을 처음에는 건물에도 많이 사용되었지만 기능이 빛 차단 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어 거품 인기는 금방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기술도 진보를 하듯이 국내에 공급되는 단열필름의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주)오터스월드는 최근 단열필름을 국내 건축 시장에 도입하면서 장안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정부 시책들이 단열필름 시장에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에니지 절감 목표제부터 에너지 소비 총량제, 에너지 소비 공개 의무화(150가구 이상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10~15% 의무화(20세대 이상 건축시),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행, 에너지 효율 등급제 등 이 모든 정책들이 단열필름과 연관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러한 단열필름은 서울의 강서구, 송파구, 동작구를 비롯해 경기도, 안양시, 화순군, 보령시, 대전시, 강원도, 경주시, 인천시 등에 설치되어 유리만으로 부족한 단열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설명했다.
오터스필름은 자외선 제어제, PET필름, SR코팅, 적외선제어제, PET 필름, 접착재, 보호이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름의 두께는 0.4mm에서 0.8mm까지 다양하다. 두께가 얇은 것은 가격이 저렴한 대신 단열 기능만 가능하고 두께가 0.8mm 정도 두꺼우면 방탄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단열필름은 실내 냉난방 에너지 보호와 강한 태양열선 효과적 차단, 자외선 차단, 눈부심 해소, 방범 기능, 에너지 절감효과 등의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며 “앞으로 정부 시책에 의해 단열필름의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오터스월드의 단열필름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소의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