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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제품 호평
한화L&C(대표이사 김창범)가 기존 목재의 변형과 유해물질 검출 등을 보완한 친환경 합성목재 ‘한그루’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합성목재(WPC: Wood Polymer Composits)란 고급 목분과 친환경 수지(올레핀)를 혼합해 만든 건축자재로 천연 목재의 자연질감과 외관, 플라스틱의 고강도 등 장점을 모두 살린 복합재료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합성목재 ‘한그루’는 목재가공 부산물인 천연 목분을 사용해100％ 재활용이 가능한 무독성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안을 꽉 채운 ‘솔리드형’ 제품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 휨강도가 30% 이상 월등히 좋아 외부의 자극이나 환경 요인에 의한 변형이나 갈라짐이 없이 뛰어난 변형방지성능을 자랑하며 온도나 수분에 따라 수축되거나 팽창되지 않아 내수성, 내마모성, 내변색성 모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시공 및 보수가 간편하며, 사용수명이 길고 유지비용이 저렴해 경제성 또한 뛰어나다.
제품군으로는 데크와 각재가 있으며, 데크는 야간 보행안전 축광기능(특허출원)을 가진 계단용 광폭데크와 완벽한 배수 및 통풍이 가능하고 고기능 에어포켓을 적용한 발코니용 데크가 있으며, 각재로는 사이딩, 루버, 가드레일 등이 있다.
한화L&C 담당자는 “앞으로 한화L&C는 그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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