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FOCUS] 글로벌 건축 전시회 ‘Bau 2019’ 내년 1월 14일 독일 뮌헨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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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FOCUS] 글로벌 건축 전시회 ‘Bau 2019’ 내년 1월 14일 독일 뮌헨서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18.12.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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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축 전시회 ‘Bau 2019’ 내년 1월 14일 독일 뮌헨서 개최

18만㎡ 규모에 1525개 업체 참가···참관단 모집 중

 

‘2019 뮌헨 종합 건축박람회(Bau 2019)’가 내년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뮌헨 Messe에서 개최된다.

 격년 주기의 ‘Bau 2019’는 건축 관련 자재 및 시공 분야 신기술과 트렌드를 국제시장에 선보이는 유럽 최대 건축 관련 전시회로, 이번에는 특히 유럽 환경법, 에너지 소비 관련 법률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신소재와 건축기술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국의 건축시장에서 고효율, 고단열, 화재예방 등의 요소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독일 건축자재 업체들의 각종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 규모는 18만㎡, 참가업체는 1525곳이며, 약 25만여명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시회 홀은 크게 창호, 게이트, 알루미늄 제품, IT, 화학건축제품, 건축공구, 바닥재, 지붕자재, 벽돌, 에너지건축시스템, 태양광기술, 타일, 세라믹, 빌딩자동화, 유리, 목재. 석재 등으로 구분되며 각종 협회와 교육기관, 서비스 업체들의 참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지는 ‘Bau 2019’ 참관단을 모집하고 있다. 내년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뮌헨 전시장 참관은 물론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주요 관광지 탐방이 포함된 해당 상품은 항공 등급에 따라 380~560만원(부가세 제외)이 소요된다. 자세한 일정 또는 참관 신청은 (주)트러스트컨설팅 정민영 대표이사(010-5584-690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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