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5회 인천 건축박람회’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3회 수원 건축•인테리어 박람회’는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물류의 상당 부분이 집중되어 있는 인천과, 수도권 및 지방 사이의 젖줄 역할을 하는 수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선정된 자립형신도시 송도와,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권, 경기
권과도 인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 수원은 각각 인근 지역의 경제와 문화를 함축하고 있어 참가업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참가업체들의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인천 송도와 수원에서 건축산업의 진면목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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