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OR FOCUS] LG하우시스 업계 최초 모든 전시매장 ‘녹색매장’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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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OR FOCUS] LG하우시스 업계 최초 모든 전시매장 ‘녹색매장’ 지정
  • 월간 WINDOOR
  • 승인 2018.07.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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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업계 최초 모든 전시매장 ‘녹색매장’ 지정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에서 ‘녹색매장 현판식’ 개최

 

LG하우시스의 전국 모든 직영 전시매장이 인테리어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녹색매장’에 지정되었다. 이번에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LG하우시스 전시매장은 지인스퀘어를 비롯해 전국의 16개 지인(Z:IN) 직영 전시장 등 총 17곳이다. 그동안 주로 백화점, 대형마트, 유기농 전문판매점 등이 녹색매장에 지정되어 왔으나, 인테리어 관련 전시매장으로는 LG하우시스가 처음이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지난달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지인스퀘어’에서 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김명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매장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LG하우시스는 전시된 제품(창호·바닥재·벽지 등)에 부착한 QR코드로 해당 품목의 녹색제품 정보(인증제품 목록, 상세현황 등)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연하기도 했다.

LG하우시스는 지인스퀘어와 전국 직영 전시장에서 고단열 창호 및 친환경 바닥재, 벽지 등 100여개의 환경마크획득 제품과 14개의 저탄소 인증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인테리어자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전시장에 녹색제품 인테리어 쇼룸을 별도로 구성해 소비자에게 녹색제품을 적극 알리고 있으며, 필요한 소모품까지 녹색제품을 사용하는 등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하우시스는 이번에 녹색매장에 지정된 전국 17개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개설 예정인 지인 직영 전시장 부천점과 리뉴얼 오픈 예정인 부산점, 인천점도 녹색매장에 부합하도록 구성할 방침이다.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김명득 부사장은 “향후 신규로 개설하는 전시장도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녹색매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든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들이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의 ‘녹색매장’은 녹색제품을 취급·확대하고 홍보와 판촉 활동을 통해 고객의 친환경 소비생활 유도 및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매장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품목 수, 환경 친화적 매장 운영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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