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LG지인 스퀘어에 미래 주거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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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LG지인 스퀘어에 미래 주거 기술 선보여
  • 월간 WINDOOR
  • 승인 2020.02.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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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스토어에 ‘미래창호존’, ‘주방존’ 등 구성
사진제공: LG하우시스
사진제공: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가 플래그십 스토어 LG지인 스퀘어(LG Z:IN Square)에 미래 주거 기술을 제안하는 공간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LG지인 스퀘어 3층은 LG하우시스에서 선보이는 첨단 기술력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미래창호존’에서는 히든 디스플레이(Hidden Display), 방범 기술, 미세먼지 자동 감지 등이 적용된 스마트 창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주방존’은 인테리어스톤 하이막스로 연출된 주방 공간에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 미래의 주방 공간으로 구현했다. AR 글래스를 착용하면 LG하우시스의 모델인 배우 이서진이 공간을 안내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또한,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LG지인 제품들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스튜디오(Xtudio, eXperience Studio) 공간도 마련되었다. 열화상 카메라로 창호의 단열성능을 확인해보고, 이퀄라이저를 통해 바닥재의 층간 소음 저감효과도 비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1층은 주방, 욕실 등 실제 주거 공간을 LG지인 제품으로 연출, 모델하우스 형태로 공간을 재구성했으며, 2층에는 벽지와 바닥재의 컬러 및 패턴 조합을 직접 비교·분석해 볼 수 있는 셀프 코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LG하우시스의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 미래 주거 공간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LG지인 스퀘어에서 미래 주거 인테리어를 선도할 LG하우시스의 다양한 기술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지인 스퀘어는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전체 면적 1690㎡(약 510평) 규모의 전시장으로, 고객을 대상으로 자재 상담부터 디자인 제안, 시공 업체 연결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오픈한 이후로 리빙 플리마켓, 인테리어 세미나, 리빙 클래스 등 문화 행사를 함께 열며 인테리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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