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신민아 내세운 TV광고로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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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신민아 내세운 TV광고로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5.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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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세련된 이미지 ‘하이엔드 주거단지 수요 충족’
사진제공: 금호석유화학
사진제공: 금호석유화학

 

국내 대표 창호 브랜드들이 최정상 여배우들을 모델로 선보이며 하이엔드 주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신민아를 내세운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TV광고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휴그린은 배우 신민아를 지난 2020년부터 전속모델로 발탁해 5년째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신민아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휴그린의 프리미엄 특징을 설명하는데 잘 어우러진다는 평이다. 신민아는 지난 3월에 공개된 휴그린 신규 TV광고에서 , 그 너머의 창. 작품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창호를 넘어 하나의 작품이 되는 휴그린의 다양한 프리미엄 창호를 소개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TV광고에 소개된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를 도와주는 프리미엄 창호다. AI 스마트 센서가 장착돼 실내 공간의 초미세먼지, 유해물질 등을 감지하고 실내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자동으로 환기해준다. 고성능 3중 안심 필터 시스템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초미세먼지,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살균해 청정한 공기만을 실내로 유입시킨다.

특히, 이 제품은 가로형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외부 조망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였다. TV광고에서 신민아가 자동환기창 Pro’ 앞에서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을 통해 탁 트인 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 허권욱 건자재사업부장은 프리미엄 창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창호 브랜드의 경쟁이 TV광고로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며 휴그린도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모델 신민아를 통해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로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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