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예림이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제작 지원에 나섰다.
지난 3월 23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산전수전 인생역전을 그린 로맨스 성장 드라마로, 탄탄한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림은 이전에도 ‘닥터 차정숙’, ‘현재는 아름다워’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드라마 세트장에 주요 제품을 협찬,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미녀와 순정남’ 제작 지원은 등장인물들의 역할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드라마 속 공간 인테리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예림 브랜드와 주요 제품인 중문, 도어, 인테리어필름 등을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한, 예림은 드라마 속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메인 세트장인 방송국과 사무실에도 자사의 도어, 몰딩, 템바보드 등을 시공해 상업 공간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특히, 방송국 세트장 벽과 가구 등에 시공된 예림 인테리어필름 ‘하임(Heim)’은 유해물질 항목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으며 다채로운 색상과 뛰어난 시공 편의성이 특징이다.
예림 관계자는 “예림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공간 확장’ 및 ‘친환경’에 핵심을 두고 사무실, 병원, 학원 등 다양한 공간에 맞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예림은 인테리어에 필요한 도어, 벽 마감재, 키친, 인테리어필름, 새시 등을 인천에 위치한 본사 쇼룸과 서울, 부산 등 전국 50여 개 전시장을 통해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