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커튼 길라잡이 2회 ‘커튼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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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커튼 길라잡이 2회 ‘커튼의 이해’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2.1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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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열린창 이다솜 이사

주식회사 열린창은 커튼 제작에 필요한 부자재와 자동화 설비를 취급하는 커튼 전문 업체로서 커튼 입문도서 커튼 길라잡이’(출간 예정)를 제작했다. 이중 일부를 발췌해 월간 차양의 독자와 나누고자 한다. 앞으로 약 6회에 걸쳐 이어질 기고 연재에서는 다양한 커튼의 종류와 섬유, , 원단, 부자재 등 폭넓은 자료를 다루며 자동화 설비를 소개할 예정이다. 부디 커튼을 알고자 하는 이가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지난회에 이은 2회는 커튼의 여러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커튼의 이해를 다룬다.

커튼의 구성요소

 

커튼의 제작부터 설치까지는 원단 외에도 다양한 부자재가 필요하다. 이번호에서는 원단부터 부자재까지 차례로 설명하며 관련된 용어에 관한 해설을 덧붙였다.

 

원단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커튼 제작에 사용되는 원단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원단은 재질과 사용 목적에 따라 수많은 분류가 있으나, 편의상 이 장에서는 폭의 개념을 먼저 설명한다.

원단은 긴 지관통에 약 50m 내외의 원단이 감겨있는 두루마리 롤(roll) 형태로 유통된다. 롤은 원단을 생산하고 주문하는 단위가 된다. 이렇듯 원통형으로 감겨있는 원단을 풀어갈 때의 너비를 폭이라고 한다. 수많은 원단을 다룰 때 첫째로 유의해야 할 점은 폭의 개념을 바로 알고 소폭 원단과 대폭 원단을 구분하는 일이다.

커튼에서는 소폭과 대폭이라는 두 가지 개념만 사용하며, 드물게 대폭을 광폭이라 부르기도 한다. 일반 원단은 소폭, 중폭, 대폭, 광폭 등의 여러 기준을 사용하므로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이번 기고에서는 대표적으로 통용되는 용어인 소폭과 대폭을 사용하였다. 소폭과 대폭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가공비의 산정 기준이 다르다. 국산 원단은 소폭으로 생산되는 경우가 많으나 업체마다 차이가 있다.

 

소폭(중간 제목은 가운데 위치)

소폭 원단은 폭의 너비가 약 137~163cm 사이인 경우로 대개 약 140cm 정도(54인치, 56인치, 60인치 너비가 많으며 이를 센티미터로 환산하면 각각 약 137cm, 142cm, 152cm가 된다)이다. 한 폭의 너비가 좁기 때문에 여러 폭을 연결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폭을 연결하는 일을 연폭 또는 폭 이음이라고 하며, 이때 발생하는 봉제선을 연폭선 또는 폭 이음선이라 한다. 연폭선은 미관상 좋지 않으므로 커튼 주름의 골 쪽으로 숨겨지게 제작하면 좋다. 소폭 원단으로 제작하는 커튼을 판매할 때는 소비자에게 이러한 봉제선이 생긴다는 점을 미리 알려야 한다.

 

 

한 폭의 너비가 고정되어 있으므로 제작할 커튼의 사이즈를 계산할 때에도 한 폭의 배수로 생각하여야 한다. 소폭 원단의 너비가 150cm라고 할 때, 폭수에 따라 완성되는 커튼의 대략적인 가로사이즈는 다음과 같다.

 

 

폭수

완성사이즈(가로)

1

134cm

2

268cm

3

402cm

4

536cm

5

670cm

 

예를 들어 커튼을 설치할 공간의 가로 길이가 310cm라고 하였을 때 1.5배주름으로 커튼을 제작한다면 310 × 1.5 = 465이므로, 완성커튼의 가로 사이즈는 465cm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3폭 커튼의 완성 사이즈는 약 390cm, 4폭 커튼의 완성 사이즈는 약 528cm이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커튼의 주름이 적어지더라도 3폭을 선택해 가격을 낮추거나, 비용을 감안하고 4폭을 선택해 풍성한 커튼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한편 폭수를 홀수로 선택한 경우 한 폭을 반으로 나누어 반 폭이 연폭되는 부분이 발생한다. 앞서 말했듯 소폭 원단을 사용하면 반드시 연폭선이 생긴다. 간혹 11장 커튼을 만들거나 21조 커튼을 만드는 경우는 1폭을 그대로 커튼으로 만들기 때문에 연폭할 필요가 없으나 이와 같은 경우는 드물다.

이렇듯 연폭을 해야 하는데도 소폭 원단은 커튼을 제작할 때 널리 쓰인다. 원단의 종류가 다양하며 취급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소폭 커튼은 가로사이즈의 제약이 있지만, 세로사이즈는 얼마든지 길어져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짧은 커튼을 만들 때에도 원단의 손실이 일어나지 않는다.

 

대폭

대폭 원단은 폭의 너비가 280cm(110인치)인 경우다. 대폭 원단으로 커튼을 제작할 경우, 소폭 원단과 달리 연폭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가로사이즈가 얼마나 작든 혹은 크든 관계 없이 연폭선 없는 커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대폭 원단의 큰 장점이다.

대폭 원단은 커튼의 세로사이즈와 관계 없이 가로사이즈 만큼 원단을 소모하므로, 짧은 커튼을 제작할 때에는 원단이 낭비되는 부분이 많다.

 

 

 

시접 등 재봉에 소요되는 원단을 고려할 때, 대폭 원단으로 완성될 커튼은 세로사이즈가 250~260cm 이하여야 한다. 세로사이즈가 260cm 이상인 커튼을 제작할 때는 커튼의 윗단이나 아랫단 가까이에 원단을 덧대어야 한다. 이때 봉제선이 발생하므로 잘 권하지 않는 제작 방법이다.

소폭 원단과 대폭 원단의 장단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소폭

장점

단점

1. 세로 길이의 제약이 없다.

2. 원단이 낭비되는 부분(제작 과정 등에서 일어나는 원단의 손실 분량을 로스-loss 또는 로스분이라고 한다)이 적다.

3. 원단 롤이 상대적으로 가볍고 다루기

용이하다.

4. 소폭으로 생산되는 원단이 많다.

1. 가공 시 연폭 작업이 필요하다.

2. 연폭선이 발생해 미관상 좋지 않다.

 

 

대폭

장점

단점

1. 가로 길이의 제약이 없다.

2. 연폭선이 발생하지 않는다.

1. 원단이 낭비되는 부분이 많다.

2. 원단 롤이 상대적으로 무겁고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씽이란 커튼의 윗단에 봉제하는 부자재를 가리킨다. 씽은 커튼의 심지 역할을 하는 동시에 커튼핀이 잘 고정되도록 한다. 본디 단순한 형태의 부직포씽이 흔히 이용되었으나 근래에는 기능성을 높인 다양한 씽이 사용되고 있다.

 

포켓씽

 

 

포켓씽은 씽에 플라스틱핀을 끼울 수 있는 작은 주머니(포켓, pocket)가 있다. 일정한 크기의 촘촘한 포켓이 있으므로 커튼핀을 꽂을 때 핀의 간격을 보기 편리하다. 또한 상황에 따라 커튼핀을 옮겨 달아 커튼의 세로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러한 포켓씽은 현재 전국 각지의 다양한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포켓씽의 경우 형상커튼을 제작할 때 자주 쓰여 형상씽이라 부르기도 하며, 단단함·중간·부드러움 3가지 경도로 나뉘어져 있다.

 

부직포씽

 

부직포씽은 부직포로 만들어진 단순한 형태의 씽이다. 부직포씽은 커튼의 윗단의 안쪽으로 봉제하여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한다. 포켓씽을 사용할 수 없는 나비주름 커튼을 제작할 때 주로 쓰인다. 8cm, 9cm, 10cm, 11cm, 12cm씽 등이 있다.

 

망사씽

망사 형태로 직조한 원단을 코팅 후 절단하여 만든 씽이다. 재질이 유연하여 나비주름 커튼을 만들 때 주름 잡기가 용이해 종종 쓰인다. 8cm, 10cm씽 등이 있다.

 

투명씽

 

 

투명씽은 얇고 반투명하다. 커튼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아야 할 때 간혹 쓰인다. 열에 약해 씽을 봉제한 후 형상가공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투명씽을 형상커튼에 사용하고 싶다면 원통형 형상기계를 사용하거나, 스탠드형 형상기계에서 형상가공을 마친 후 투명씽을 봉제해야 한다.

 

직조씽

직조씽은 일반 원단을 잘라서 만들지 않고 직조하여 제작한 씽을 가리킨다.

 

수입씽

수입씽은 유럽 등지에서 수입된 독특한 씽을 통틀어 말한다. 이러한 씽은 다양한 주름이 만들어지도록 씽 자체에 주름이 있다. 프리미엄 커튼에 드물게 쓰인다.

 

쇠핀

 

쇠핀은 금속 재질의 커튼핀을 가리킨다. 대개 부직포씽과 함께 사용하며 필요에 맞도록 자유롭게 옮겨 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핀 끝이 뾰족하고 날카로워 작업 중 핀에 긁히거나 찔리는 등 부상의 위험이 있다. 포장이나 배송 과정에서 핀이 빠지거나 핀이 원단에 걸려 올을 손상시키기도 한다. 쇠핀을 사용한 커튼을 세탁할 때에는 반드시 쇠핀을 모두 분리해 따로 보관하고, 세탁을 마친 후 본래의 자리를 찾아 끼워주어야 한다.

 

플라스틱핀

 

플라스틱핀은 쇠핀의 단점을 보완하도록 만들어졌다. 포켓씽과 함께 사용하며 포켓씽의 포켓에 플라스틱핀을 끼워넣는다. 포켓의 줄과 칸 수를 셀 수 있으므로 간격과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용이하다. 포켓에 고정되므로 쇠핀과 달리 포장 및 운송 과정에서 핀이 분실되지 않는다. 핀 끝이 쇠핀처럼 날카롭고 뾰족하지 않으므로 작업과 사용 중 부상의 위험이 없으며, 원단을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커튼을 세탁하는 경우 플라스틱핀은 분리하지 않아도 된다.

 

아일렛

 

 

아일렛은 옷이나 신발 등에서 볼 수 있는 금속 링으로 마감된 구멍을 말한다. 아일렛 커튼은 대개 커튼봉과 함께 사용한다. 아일렛 커튼을 제작할 때는 커튼핀을 달지 않으며, 아일렛 펀치를 이용해 커튼 윗단에 구멍을 뚫고 금속 재질의 원형 아일렛을 체결한다. 이때 사용되는 이 원형의 금속 부속을 아일렛심, 아일렛알, 하도메 등으로 부른다. 아일렛은 이러한 부속과 아일렛 펀치 등의 도구를 필요로 한다.

 

끈과 고리

커튼끈

 

커튼끈은 커튼과 동일한 원단으로 제작한 끈을 가리킨다. 겉커튼과 속커튼을 함께 주문하는 경우, 대개 겉커튼과 같은 원단으로 제작한다. 투톤 이상으로 제작한 커튼은 둘 중 한 가지 색상을 고른다. 넓은 리본 형태로 만들어 끝에 후사고리와 연결할 수 있는 작은 고리를 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타이백

 

타이백은 커튼에 더해 장식적인 효과를 내고 커튼끈을 대신하여 쓰이는 띠를 가리킨다. 굵은 밧줄로 지은 매듭이나 구슬 등을 더하기도 한다. 이처럼 좌측 사진 두 장과 같은 태슬 장식의 타이백은 사용이 다소 감소하는 추세다. 근래에는 간결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경향에 맞추어 우측과 같은 타이백이 주로 쓰인다. 자석을 사용하는 경우 자석 타이백이라고 한다.

 

후사고리

후사고리는 대개 창문의 양 옆 벽에 고정하여 커튼끈을 걸 수 있게 만든 부자재를 가리킨다. 플라스틱 또는 금속으로 만든다. 후사고리를 고정하는 데에 쓰일 피스(나사)를 동봉한다.

 

커튼레일

커튼레일을 판매하는 경우 레일, 롤러, 브래킷, 피스를 함께 묶어 다룬다. 레일은 보관과 배송이 용이하도록 겉대와 속대로 나누어진 경우가 많다.

 

레일과 롤러

커튼레일에는 여러 개의 롤러가 포함되어있으며 이 롤러에 커튼핀을 걸어 사용한다. 따라서 커튼레일은 핀형 커튼과 함께 사용한다.

 

겉대와 속대

커튼레일의 길이는 창의 가로 길이와 비슷하거나 더 커야 한다. 다양한 창의 크기에 맞춰 각각의 레일을 제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레일은 겉대와 속대로 나누어 제작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겉대 안으로 속대가 들어가며 길이를 조절하기 편리하다. 겉대와 속대로 분리되는 레일은 완전히 분리하여 롤러의 수를 조정하기도 편리하다. 레일의 총 길이가 길어질수록 겉대와 속대 각각의 수도 늘어난다.

 

단일레일·이중레일

일반적인 커튼레일을 단일레일이라 부른다. 이중레일은 커튼 2조를 함께 설치할 때 용이하도록 두 개의 단일레일을 합쳐놓은 형태의 레일을 말한다. 이중레일을 판매 및 설치할 때는 커튼박스 내의 공간이 충분한지, 커튼이 주름지며 서로 치이지 않도록 레일의 폭이 충분히 넓은지를 고려해야 한다.

 

포도레일

포도레일이란 롤러의 구멍을 여러 개로 만들어 커튼의 세로 길이 조절이 용이하도록 발명된 커튼레일이다.

 

전착도장과 분체도장

전착도장과 분체도장은 도장 방식이 서로 다르다. 쉽게 설명하여 전착도장은 염료 통에 담궈 도장한 것, 분체도장은 염료를 스프레이로 뿌려 도장한 것에 가깝다. 전착도장이 분체도장보다 균일한 도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착도장 레일은 분체도장 레일보다 이용 중 소음이 적다. 따라서 전착도장 레일은 전착레일 또는 저소음 레일, 무소음 레일이라 부르기도 한다.

 

커튼봉

봉과 고리

커튼봉은 봉 지름 25mm25파이봉, 봉 지름 35mm35파이봉이 주로 쓰인다. 봉 지름 15mm15파이봉도 있으나 잘 쓰이지 않는다. 커튼봉은 아일렛형 커튼, 핀형 커튼, 봉집형 커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일렛형 커튼과 커튼봉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아일렛의 지름이 봉의 지름보다 커야 한다. 봉집형 커튼과 커튼봉을 사용하는 경우 봉집의 크기가 봉의 지름보다 커야 한다.

커튼봉과 핀형 커튼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핀을 직접 봉에 걸 수 없으므로 고리가 필요하다. 핀을 고리에 걸고, 고리를 봉에 거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이 경우 플라스틱핀보다는 쇠핀을 사용해야 한다.

 

압축봉

커튼의 무게가 가벼운 경우나 설치 장소가 좁은 경우, 문틀에 커튼을 설치하는 경우 등에 압축봉을 활용할 수 있다. 대중적으로 샤워커튼을 달 때 압축봉을 많이 사용한다.

압축봉은 별도의 브래킷 없이 봉의 압력만을 이용하므로, 지탱할 수 있는 중량이 크지 않으며 커튼레일 또는 커튼봉과 비할 수 없이 약하다. 중량이나 힘 때문에 압축봉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가벼운 커튼만을 사용하고 커튼을 여닫을 때 조심하여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상대적으로 가벼운 가리개커튼이나 봉집형 커튼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문틀에 커튼을 사용하는 경우 커튼이 작고 가볍기 때문에, 문틀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쉽게 설치하고 제거할 수 있는 압축봉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압축봉은 봉과 마찬가지로 아일렛형 커튼, 핀형 커튼, 봉집형 커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피니시

커튼봉의 양 옆을 닫는 부속을 가리킨다. 마개 또는 마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커튼봉에 장식적인 요소를 더할 수 있다.

 

브래킷(브라켓)

 

스냅

브래킷 또는 브래킷의 부속을 스냅이라 부르기도 한다. 레일이나 블라인드를 직접 끼울 수 있는 부속을 말한다.

 

레일 브래킷

레일을 천장에 고정하기 위해 쓰이는 부자재를 말한다. 레일의 겉대와 속대가 나누어져 있는 경우 각각에 맞는 브래킷을 사용하여야 한다. 레일의 구멍을 활용해 브래킷 없이 레일을 천장에 직접 연결하는 경우도 있다.

 

봉 브래킷

봉을 천장에 고정하기 위해 쓰이는 부자재를 말한다. 25파이봉과 35파이봉 각각에 맞는 브래킷이 있으므로 구분해야 한다. 봉의 길이에 맞추어 두 개 또는 세 개 이상을 사용한다.

 

안뚫어고리

천장 등에 구멍을 뚫지 않고 레일이나 봉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브래킷의 일종을 말한다. 보통 창가에 설치되어있는 샷시를 활용한다. 샷시의 레일 부분에 브래킷을 고정할 수 있으며 비교적 설치와 제거가 간편하다. 안뚫어고리를 사용한 경우 일반적인 브래킷을 사용한 커튼레일이나 커튼봉보다는 고정력이 떨어진다.

 

기역자 브래킷

일자 형태인 브래킷과 다르게 기역()자 형태다. 천장이 아닌 벽 또는 창틀에 브래킷을 달아야 할 때 사용한다.

 

디귿자 브래킷

일자 형태인 브래킷과 다르게 디귿()자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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