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도권 첫 건축 전시 ‘제65회 MBC건축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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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도권 첫 건축 전시 ‘제65회 MBC건축박람회’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2.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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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EC에 새해 건축 트렌드 집결

 

동아전람이 주관한 65MBC건축박람회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되었다.

2024년의 첫 수도권 건축박람회였던 이번 행사에는 150여 업체가 참가해 올해 상반기 건축 트렌드를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건축·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동향과 신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인테리어 상담을 진행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1, 2, 3관에 여러 주제로 기획관이 마련되어 관람 편의성 측면에서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옥외 전시장에는 농막, 모듈러하우스 등이 배치되어 눈길을 끌었다.

차양·창호 관련 참가업체들은 이번 행사에서도 활발한 전시마케팅을 전개했다.

차양업계에서는 화롯불정원용품이 프리미엄 퍼걸러 정자, 파라솔을 비롯한 각종 아웃도어 제품으로 이목을 끌었고, 박홍근파라솔 역시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파라솔, 원두막 등을 선보였다. 또한, 더숲무역 어반테라스도 파라솔 제품을 위주로 한 체험형 부스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고, 박람회 단골 참가업체 신밧드무역은 SG그늘막 등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아울러 데크픽스는 비가림시스템의 기능성과 폭넓은 활용도를 집중적으로 알려나갔다.

창호업계도 적지 않은 업체들이 활발한 홍보전을 펼쳐 주목받았다. 그중 부림테크는 자기부상 원슬라이딩 자동문, 자기부상 3연동 자동중문 등 매너스 자동중문 제품군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모터와 컨트롤러에 대한 5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호평을 이끌어 냈다.

또한, 로담신한옥은 한식 2중 시스템창호로 한식창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고, 피마펜코리아는 피마펜 시스템창호의 디자인과 에너지효율성을 강조하기 위한 박스형 부스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 아울러 알프라임건설은 단열현관문과 함께 LX하우시스의 창호 제품, 자동환기시스템 등을 함께 선보였으며, 여미지도어는 자사 중문제품군에 대한 전시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갔다.

이외에도 아이에스시스템폴딩은 하부평면 프레임, 매립형 경첩, 유럽형 손잡이 등을 적용한 고품질 폴딩도어로 부스를 구성했으며, 이동식 썬룸을 박람회 현장 이벤트 가격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대동엘로이샤시는 자사의 친환경 창호 제품군에 대한 홍보전에 나섰고, 삼성임페리얼도어는 단열 현관문을 전면에 내세운 부스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대형업체들의 인테리어 상담부스도 적지 않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그중 LX하우시스는 창호 제품 샘플 전시와 함께 인테리어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상담을 펼쳐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당일 계약 시 할인 혜택, 상담 후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샘 역시 인테리어 제품군 전시와 더불어 현장상담을 전개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문의를 이끌어 냈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예비 건축주들과 인테리어 수요자들이 이번 행사에도 많이 방문했으며, 현장에서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원이 다른 건축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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