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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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자동환기창 Pro’
  • 차차웅
  • 승인 2024.02.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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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미세먼지 덮친 겨울철 ‘쾌적한 실내 구현’
창문 열지 않아도 AI 스마트 센서로 맞춤형 자동 환기
사진제공: 금호석유화학
사진제공: 금호석유화학

 

자료제공: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미세먼지는 더 이상 봄날의 불청객이 아니다. 철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미세먼지로 인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좋음을 오가고 있다. 추운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실내 환기를 꺼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청정한 실내 공기를 위해서라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오랜 시간 창문을 닫고 환기를 안 하게 되면 실내 공기 중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 오염물질이 축적되어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특히, 집 안에서 요리를 할 경우 미세먼지가 집안에 퍼지게 되어 조리 이후 최소 15분 이상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추위로 인해 창문을 여는 것이 어려워져 환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이에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AI 기능을 활용해 실내 공기 오염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공기를 정화해주는 창호가 주목받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맞춤형 환기를 도와주는 신개념 프리미엄 창호다. AI 스마트 센서가 장착되어 실내 공간의 초미세먼지, 유해물질 등을 감지하고 실내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환기함으로써 청정한 실내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특히, 고성능 3중 필터시스템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 초미세먼지는 99.95% 이상 제거하고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살균해 청정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창호 상부에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우선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 4단계의 색상을 통해 공기 오염도를 표현,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실내 공기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리모컨에 있는 공기질기능을 활용하면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수치도 함께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필터 교체 시기 또한 확인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내 필터 교체 버튼을 통해 손쉬운 교체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청정환기, 청정순환, 외출모드, 취침모드 등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리모콘도 마련되어 있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가로형의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외부 조망을 해치지 않고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였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제품 중앙에 접목시켜 바람이 나오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제품의 중심 부분과 사이드 패널을 분리하지 않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휴그린은 자동환기창 Pro’를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쇼룸도 운영 중이다. 휴그린 홈페이지의 디지털 쇼룸을 방문해 자동환기창 Pro’를 작동해보거나 인테리어 사례를 확인해볼 수 있다.

금호석유화학 허권욱 건자재사업부장은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해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니즈가 늘고 있다라며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해 단열효과와 공기청정효과를 모두 잡고 싶은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휴그린(Hugreen)은 휴머니즘(Humanism)과 그린(Green)의 합성어로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금호석유화학의 친환경 건축자재 브랜드이다. 휴그린은 인간 존중을 최고의 가치에 두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문화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공식 홈페이지(www.hugree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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