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24-25 인트렌드 온라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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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24-25 인트렌드 온라인 세미나' 개최
  • 월간 WINDOOR
  • 승인 2023.12.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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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 제안
사진제공: 현대L&C
사진제공: 현대L&C

 

현대L&C는 최신 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 트렌드 정보를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공유하고자 지난 1130, 121일 양 일간 ‘24-25 인트렌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 차를 맞이한 인트렌드 세미나의 주제는, 경제 위기라는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자신의 기분 좋은 만족감을 위해 특정한 세계관을 설정하고 그 안에 깊숙이 몰입하는 ‘HYPECORE(하입코어)’. 매해 예측하는 트렌드 전망이 무의미할 정도로 향후 몇 년간 더 심각한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시금 재정의되는 소비자들의 우선순위를 짚어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만족감을 주는 디자인을 제안했다.

현대L&C가 제안한 인테리어 트렌드 테마는 네이처 스케이프(Nature Scape)-일상에 스며든 풍경’, ‘미니-풀니스(Mini-fullness)-작은 변화가 주는 충만함’, ‘도파민 다이브(Dopamine Dive)-나를 찾아가는 여행3가지로 재정적 위기 상황과 나의 취향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펴보고, 그중 우리가 더욱 집중해야 할 트렌드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현대L&C 관계자는 “HYPECORE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2024년을 준비하며,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현대 L&C의 신제품들도 알아볼 시간을 갖고자 했다현대L&C는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트렌드를 분석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트렌드 세미나는 국내외 사회문화적 이슈, 라이프 스타일 및 디자인 트렌드를 연구·분석해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과 새로운 시대를 관통할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업계를 대표하는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 트렌드의 흐름을 읽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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