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인텍스,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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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인텍스,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 참여
  • 월간 WINDOOR
  • 승인 2024.07.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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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인테리어 자재 적극 후원
사진제공: 재현인텍스
사진제공: 재현인텍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에 재현인텍스(브랜드 재현하늘창)가 함께 한다.

이와 관련 지난달 1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2024년도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협약을 맺어온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올해 새롭게 함께하는 재현인텍스 등 4개 기업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2009년 시작해 16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 노약자 등 환경보건취약계층 150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 안전진단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보건 컨설턴트와 측정분석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미세먼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 7개 항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이 중 개선이 시급한 500가구를 선정, 실내환경 개선 시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현인텍스는 그 과정에서 자사의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적극 후원해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재현인텍스 관계자는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참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향후에도 업과 연계한 적극적인 사회환원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최흥진 원장은 뜻깊은 활동에 오랜 시간 동행해 온 기업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보다 많은 환경보건취약계층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에는 재현인텍스 이외에도 LX하우시스, 현대L&C, KCC글라스, LG생활건강, 개나리벽지, 경동나비엔, 다래월드, 라이온코리아, 삼화페인트공업, 서울벽지, 슈가에코, 에덴바이오벽지, 애경산업, 재영, 코웨이, 강청, 브러시월드, 에코매스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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