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WINDOW(에이스윈도우) 브랜드의 시안(대표 염성준)이 6월 21일 강원도 춘천 스카이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강원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역경제 발전과 중소기업 기반 강화 등에 기여한 경제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국무총리 표창을 대리 수여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30년간 유지해 온 시안의 창호 업력과 신규 도약 분야인 반도체 분야에 대해 언급하며 반도체 클러스터 불모지인 강원도에서 시안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치하했다.
시안은 지난 1994년 창호 사업부를 출범했으며, 2024년 30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기밀성 ZERO(기밀성 0.00)’의 밀착형 슬라이딩 창 PSA-195를 출시해 ‘기밀성 ZERO’라는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시장 상황과 소비자의 필요에 발맞춰 끊임없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차별성과 다양성, 기술력을 향상해왔다.
또한, 지난 2021년 9월에는 제품에 인서트(Insert)용 모헤어를 삽입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소소리 핸들을 출시, 제품의 고급화와 차별화,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써 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4년에는 인서트(Insert)용 모헤어와 더불어 탄성 가스켓을 삽입한 제품을 신규 개발해 제품의 기밀성과 열관류율의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시안 염성준 대표는 “창호 사업 30년을 맞아 이러한 표창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개발에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