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인테리어 기업 티에스앤케이(TSnK)가 지난 5월 ‘예림도어 전시장 톱데코지점’을 오픈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는 티에스앤케이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기술력과 창호 브랜드 예림자연창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력있는 창호제작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에스앤케이는 이번 예림도어 전시장 톱데코지점 오픈을 통해 알루미늄·PVC창호, 유리, 차양, 창호부속, 생활 공구뿐만 아니라, 예림의 도어, 중문, 몰딩, 월, 마루, 인테리어필름 등 제품군까지 영역을 확장하면서 업체 및 소비자에게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티에스앤케이 관계자는 “예림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예림자연창 샤시를 제작함과 동시에, 당사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예림도어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면서 명실상부한 원스톱 체제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예림 브랜드의 고품격 자재가 한자리에
경기도 광주시 티에스앤케이 본사에 마련된 예림도어 전시장 톱데코지점에는 예림 브랜드의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군이 전시되어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도어, 고품격 중문, 고단열 창호, 디자인유리, 도어핸들, 템바 디자인 루바·템바 보드 등 실물 자재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샘플을 배치해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슬라이딩 중문, 양개 중문, 간살 중문 등 차별화된 고품격 디자인의 중문을 다수 전시해 예림 제품의 심미성을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수준의 우수한 단열성능을 갖춘 예림자연창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오픈식 진행, 축하와 감사의 자리 마련
티에스앤케이는 예림도어 전시장 톱데코지점 오픈을 기념하고, 협력사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월 31일 오픈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티에스앤케이 임직원, 협력사 및 업계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가해 티에스앤케이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으며, 축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과 등을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티에스앤케이 김성현 대표는 “그동안 경기도 광주시에 터전을 잡아, 시공 협력사와 관계사들의 많은 도움과 협력이 오늘의 티에스앤케이가 있게 해 주었음을 안다”며 “이에 당사만의 만찬이 아닌,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자 기쁜 마음으로 오픈식을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림도어 전시장 톱데코지점 오픈은 티에스앤케이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다”며 “티에스앤케이가 품고 있는 ‘같이 만든 가치’와 ‘동반성장의 가치’를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에스앤케이는 2000년 톱스톡메탈이라는 알루미늄 압출업체로 시작해 2005년 알루미늄 창호, PVC 창호 제작을 시작했다. 이후, 2011년 톱샤시로 상호를 변경하고 2012년부터 복층유리를 제조했다. 2023년에는 창호부속, 생활 공구 등을 취급하는 톱데코지점을 개설하면서, 기술 자부심을 담아낸 뜻의 티에스앤케이(TSnK)로 사명을 변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