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지난달 세텍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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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지난달 세텍에서 개최
  • 차차웅
  • 승인 2024.05.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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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인테리어 성수기 맞아 연일 관람객 운집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춘계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따뜻한 봄 날씨와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람객이 운집했으며, 1, 2, 3, 옥외 전시장 등을 테마별 전시장으로 구분해 관람 편의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참가업체들의 부스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세미나도 병행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건축주 세미나: 설계/시공부터 실내외 조경 인테리어까지였으며, 특히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예비 건축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

또한, 설문조사 이벤트, 영수증 인증 이벤트, 상담관 사전신청 이벤트 등 주최측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창호업체들도 부스 전시를 통해 봄철 인테리어 수요를 적극 공략했다.

그중 부림테크는 매너스 자동중문과 마스터테크의 창호 후레싱에 대한 홍보에 집중했다. 자기부상 원슬라이딩 자동중문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케스코는 창호교체 전문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호교체 상담 부스를 마련했다. 수많은 시공 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또한, 현관문 분야의 커널시스텍은 단독주택,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용 현관문의 디자인·기능 측면의 강점을 알려나갔고, AT레하우는 붉은색 박스형 부스에서 독일 시스템창호의 기술력을 알려나갔다.

아울러 실크로드는 크로네 시스템창호와 글로리도어를 선보인 대형 부스로 행사장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알프라임은 단열현관문과 LX하우시스 창호 제품 홍보를 병행 전개했다. 뿐만 아니라 중문 분야의 한국피디도어 역시 주요 제품을 다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LX하우시스는 대형 상담 부스를 통해 봄철 인테리어 수요층과 호흡했다. 신축 건축주 추가할인 이벤트, 뷰프레임 출시기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차양업계의 전시 참여도 이어졌다. 화롯불벽난로는 다양한 야외가구와 파라솔 등을 선보였으며, 어반테라스의 퍼걸러어닝, 파라솔 등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파우제의 파노라마글라스, 퍼걸러어닝 등은 야외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토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행사 첫날부터 주차공간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찾아 주셨다향후 이어질 박람회 역시 풍성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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